BASEBALLPARK

연예계 원로급,중견급 배우가수들의 자제들이 연예계에 진출하는데 좀 뭐랄까
선대의 후광으로 편하게 기획사 오디션 피해서 빨리 들어간다고 비판하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렇다면 현재 연예계에서 2~3대 당대 최고 스타였던 연예인도 따지고 보면 적자 생존이 아닐까?
결국 끼와실력으로 살아남은게 아닌가 하는 사례가 있죠

최민수-최무룡
허준호-허장강
전영록-황해 백설희-손녀 전보람 연예인스타부부 3세대
하정우-김용건
김주혁-김무생

위에 언급한 연예인들은 서로 비교할 필요없이 당대 톱스타로 강렬한 연기파 배우로 군림한 인물들이고

윗대에 비해 좀더 잘된 또는 좀 후광에 비해 약한 2세도 있긴합니다만..

천호진-천규덕(원년도 프로레스링 스타)
김희라-김승호(영화 '마부'의 주인공 인기가 김희갑만치라고 들은듯)
유이-김성갑
차두리-차범근
등등

유명인 가족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