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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021201&code=11131700

미국이 진상짓을 많이 하고 댕기긴 해요.



이와 별개로 한국군도 만만찮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저런 거해도 기록에 전혀 안남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묻었는지 아무도 몰르고 알 수도 없습니다.

미국은 저런 짓해도 기록은 다 보관돼 있고, 지들 나라나 국민에게 문제 생기면 기록 공개해서 밝히죠.

우리나라 고엽제 보상이 시작된 것도 미국에서 고엽제와 병의 상관관계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베트남에 고엽제 살포한 지역과 제대군인의 병이 발생한 곳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_-;;;

우리나라 고엽제 보상도 미군 기록에 의지해 살포지역에서 작전 수행했으면 보상합니다.

월 최고 240만원에서 최저 40만원까지.

기록이 정정당당하게 나라를 통치하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약자가 제대로된 대우를 받게 해주는 원천이라는 것을 미국은 인지하기에 기록하는 것이지요.

글 제목과는 동떨어지긴 한데, 미군이 저 진상떨고도 괜찮은 이유는 한국과 맺은 조약, 소파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기록 문화가 발달해 있고, 그 기록에 근거한 법과 원칙에 더 철저합니다.

고엽제 문제에서 제대로된 조사하고 보상 받으려면 소파 개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