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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도 잘 한거 없고...

이번 정부는 뭐 할 말 것도 없는듯....



1차적 큰 문제는....

일단 대학 운영주들의 마음이 교육이 아닌 사업으로 생각한다는 가장 큰 첫번째 이유가..

대학 예산 배정할때 보수적 예산 상정이 아닌...

부풀리기 예산 상정을 해서 남는 돈은 적립금으로 넣어 버린다는것이 가장 문제이더군요...


일단 많이 받아서 남는건 자기들 수익이 되는....




이런것들을 근원적으로 막으려 했던것이 혹시 사학법 개정이라면 ...

한나라당 것들은 역시 나쁜 놈들이고욤.....

사학법 개정내용중 그런것이 없었다면 참여 정부도 역시 후드려 까여야 맞는듯 합니다.




또한가지..

대학측 입장에서 지금 적지 않게 쌓여 있는 적립금 지금 등록금 줄이는대 사용 하면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입장에서 무조건 적립금은 적채해 놓아야 한다는 그런 답을 한듯 한데...

결국 적립금이 학생에게 돌아갈 일은 없다는 그런 답변으로 밖에 해석 안되더군요...



결국 양쪽 보다 해안이라고 내어 놓은건 세금 털어서 먹고 살자였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대학 예산 책정과 배정은... 심의 기구를 둬서 심의기구에서 정확하게 책정해야 하고...

그 이전에

난립된 사립대학들 많이 많이 정리하고..

서울 집중된 우수대학들 지방 이전은 물론...

사립대학들 국공립대학으로 편입시키는 것도 필요 한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주대학교 총장은 전형적인 나는 몰라..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 마인드 였고....

한나라당 의원은 겉으로는 뭐 나름 문제다 뭐다 이야기 하면서.. 실질적인건 전 정권 욕하기 밖에 없더군요.. 근본적 해결책은 전혀 없는.....





1. 사립대학수를 줄인다.

2. 사립대줄이고 있는 사립대학교도 국공립화 시킨다. 국공립 비율이 50% 넘도록...

3. 대학 재정 자립을 위해 서울 비싼땅 팔고 지방 이전 시킨다. (지방 활성화로 대학 유치를 하도록... 어차피 지방 분권화 시대에 맞게..)

4. 대학 적립금 및 대학 예산, 재정을 완전 투명화 시킨다.



.... 아마 이렇게 하려면.... 현재 사학시스템 갖고는 절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