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선구안이나... 자세나 모두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금요일 연속으로 경기 모두를 시청한 개인적 소감은...

 인코스로 들어오는 공에 대한 대처가 생각외로 느린듯... 흠냐...

 거스기 팔꿈치 문제 있어 뵈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크게 문제 되는건...G/F 비율인디...

 아직 경우의 수가 모자란다고 해도..

 그라운드 볼 14

 플라이 8

 이면 1.75 ....

 자신의 평균이 0.87 인것으로 보면

 지금 당장은 벳 스피드 감소 효과로 찍는 타이밍과 히팅 포인트가 뒤로 밀린다는 결론... 흠냐...

 스윙 궤적의 저점에 도달 하는 시점에 히팅 포인트가 설정 되는데..

 저점 도달 시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즉... 스윙이 느려졌다는 그런 뜻~! ... 

 게스 히팅 같은 경우는 괜찮지만.. 볼 카운트 몰리면 여지 없이 안되는 ...ㅠ.ㅠ..

 공의 밑둥을 쳐야 할 타이밍에 벳 해드가 아직 안 나와서 공과 접촉하지 않는다는... 뭐 그런 ....


 신수가 그라운드 플라이 비율 1 이상으로 된 적은 2005년 / 2006년 양해년 밖에 없고...

 그뒤로는 0.9 이상으로는 올라온 적이 없다능.. 흠냐...



 뭔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흠냐....


 분명한건... 최근 추신수를 상대하는 투수들이 .. 작년과는 또 다른 패턴으로 승부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좀더 지켜 봐야 겠으나..

 현재 추신수 스윙은 확실히 문제 잇는 것이 확실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