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 생각엔 아스날도 꼼수 쓰다가 당한정도지 모나코에 사기 당했다고 볼수는 없을듯

병역문제를 알았다면 문제가 될게 없고

몰랐다면

리그앙의 준수한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잡리그선수수준 돈으로 데려와서 되면 로또고 안되면 보험의 보험의 보험으로 쟁여두지뭐 이정도 생각으로

하이재킹을 한건데

만에하나 옵션이 (900m정도까진 안되겠지만) 소문대로라고 하더라도 할말이 없을것 같은데

몰랐다고 해서 병역해결이 안될거라고 믿고 저딴 옵션을 걸었다면 줄생각도 없는돈으로 뻥카쳐서 선수 빼온것밖에 안되는거니

후자의 의도로 (뭐 예상은 가능한 수순이지만) 옵션조건이 성취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계약을 했다고 하면 진짜 피해자는 박주영같다능

밖으로 보이기엔 1000m안팎의 계약으로 데려온것같지만 속으로는 300m정도로 안되면 묵히고식의 영입으로 한창나이에 피치근처에도 못가고있었으니

암튼 모든 문제는 박주영이 삽을 퍼서임 그러게 기회줄때 좀 해줬으면 이런말 없잖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