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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마초 관련 공식입장 “대마초 핀 사실 몰랐다”


http://news.nate.com/view/20111005n20986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검찰 조사 당시에 대해 설명하며 "권지용군은 대마초를 전혀 핀 사실이 없었기에 당당하게 검찰의 조사에 임하였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뜻 밖에도 모발에서 아주 극미량의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원인을 찾으려고 고민하던 중 지난 5월 일본 투어 중 공연장에 방문한 일본의 여러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한 술자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팬으로 추정되는 젊은 일본인 분이 권지용군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며 담배를 권하였고, 호의에 응하는 차원에서 받아 두세 모금 흡입하였으나, 평소 담배느낌과 다르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곧바로 변기에 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고 대마초 흡연 과정을 설명했다.

(중략)
















어차피 서울시장선거 야권 바람을 딴데로 돌리고... 안 좋은 경제상황들 가리기용 일 것 같지만... 해명 기사가 참 얼척없네혀... ㅡㅡ;;;

검찰이 무작위로 데려다 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정보가 있었으니 조사했을텐데...

해명이라고 한 것이...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를 피웠는데... 맛이 이상해서 버렸다는 게... ㅡㅡ;;;

왠지 사전에 미리 합의한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