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잠은 다가오지 않고~~
- 작성일
- 12-04-05 02:16
오늘은 알바 가는날
마나님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가 잠은 저~~멀리 남녘땅으로 달아나고
마나님은 졸음에 지쳐 자고 --;
책상에서 이것 저것 들쳐 보지만 손에 딱이 들어오지는 않고
냉장고에서 가져온 오이 한 입 배어물고
너도 손금 보니 오래 살 팔자는 아니구나..라고 말도 해주고
괜시리 프야매 들어가 70만골드로 도박하니
이런 8성이 나와도 이미 가지고 있는 즌슥이 --
7성 두놈 조합하니 6성으로
아~~
컴 앞에서 뭘 할까 고민하는 나도 서글프고
컴 앞에서 뭘 할까 고민하는 나도 서글프고
어여 오시게나 잠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