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해대니..
- 작성일
- 12-01-29 01:24
- 글쓴이
- 꿀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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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하도 해대니...
솔직히 이제 누가누구인지 구별도 안가네요 =_=;;
딱히 문자오는 사람도 없으면서 가끔 카톡을 열어서 쭉 보는데..
처자들 얼굴은 많이 보입니다만,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뭐 어차피 필이 꽂히는 처자도 없으니 싹 다 갈아업어야겠습니다.
휴대폰을 포맷해버릴까나..X(
그럭저럭 일과 소개팅, TV, 먹는걸로 인생을 낭비하면서 살고 있는데,
또 해외출장을 가야되네요.. 쩝.
아... 출장다녀오면 재미난일 있으려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