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의 지지율이 슬픈게 아니라 1%의 목소리가 사라져감을 슬퍼하노라

1%의 지지율이 슬픈게 아니라 그 1%가 그가 불리우고 싶어하는 이름이 아닌

기타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걸,  또 그렇게 사라져가는걸 슬퍼하노라

기독당보다 지지율이 낮아서, 한나라당보다 지지율이 낮아서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여의도의 그자리에 서고 싶어했던 그녀를

기타로 불리우게 만든 우리의 역량을, 우리의 부족함을 진정으로 아퍼하노라.



비록 이름은 바뀌었지만 국민승리 21부터 한마음으로 10여년간을 함께해왔던 친구들이여.. 동지들이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그저 지금은 이렇게 말고는 더이상 아무말도 못하겟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