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심이 많으면 도덕성이 떨어진다?
- 작성일
- 11-12-26 12:07
뜬금없이 잡생각이 들어 글로 정리해 봅니다.
이해심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대로 정의를 하고 이에 따라 글을 쓰려 합니다.
이해심= 개인의 이득추구를 위한 행위를 용인하는 마음.
좀 더 그럴싸한 표현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이정도의 내용으로 생각해 본다면.
이해심이 많다는 표현을 듣는다는 것은
그것을 말하는 사람들의 이득추구를 위한 행위를 용인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헌데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록 그들의 다양한 이득을 용인하는 것이 되고
개인의 다양한 개인의 이득을 용인하면 할수록
이것은 집단의 이득이 떨어지는 방향일 수 있습니다. 보통 집단의 이득에 해를 끼치냐 이득을 주느냐가 도덕성의 기준이라고 볼 때
이는 도덕성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심과 도덕성이라는 용어의 뜻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