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노르웨이 반응 두번째
- 작성일
- 10-02-26 14:18
지금 유로 스포츠로 시상식을 보여주는데 노르웨이 해설진에서 연아 칭찬이 이어지네요
먼저 마오 보일 때
트리플 악셀을 멋지게 성공했지만
김을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
김을 이기는 것은 역부족이였다
그리고 연아를 보여줄 땐
어쩌면 저렇게 쉽게 해낼 수 있을 까요
올림픽 역사상 한국의 첫번째 피겨 금메달입니다.
그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기술, 프레젠테이션 등 그녀는 올림픽 금을
정말 받을 만 합니다 (3번 반복)
시상식 할 때는
마오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하나 그녀는 김을 잡을 수가 없었어요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연아가 올라오니
유나 킴 입니다.
아니 한국에서는 킴유나 라고 발음 한다고 합니다.
서울을 다녀왔는데 그녀는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정말....
노르웨이 해설진이
한국식 이름 표기를 정정해주는 날이 올 줄이야
곽민정 선수를 민융콰악 이라고 말한게 바로 1시간 전이거늘...
암튼....
축하합니다
이거 간만에 너무 흥분해서 글을 많이 남기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