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사운드 빵빵하고 작고 북유럽의 감성이 녹아있는 익뮤를 쓰다가 점점 전화 착발신 문제와 느린 인터넷으로 업무에
도움이 안되자 눈물을 머금고 나에게 도움되는 제품을 찾다가 결국 지른 GALAXY NOTE N7000입니다.
국내판은 LTE버전으로 나올예정이라 수도권에 거주 중(이라고 쓰고 산간벽지라고 부른다)인 저로선 의미가 없어
EXPENSYS HK에서 프로모션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양은 아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16G메모리, 5.3인치(1280x800 Resolution) 슈아몰, 1.4G 엑시노스 듀얼코어, 와콤 펜 등등 이렇습니다.


제품 사진은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홍콩으로부터 오전에 도착한 박스, Air way bill이 측면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뽁뽁이 비닐로 한번 휘감아 집어넣은 제품패키지,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는 있지요.





패키지 박스의 세로 길이는 이렇습니다.




너비는 이렇구요. 내용물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커버를 열자 갤노트가 웅장한 자태로 맞아줍니다. ㅎ





홍콩판이라 그런지 220v돼지코가 기본 포함입니다.  USB케이블과,이어폰,여분의 커널 실리콘고무, 설명서, 워런티가이드 등이 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됩니다만, 보시다시피 볼륨조절등의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2500mAh용량의 본체만큼이나 넙대대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익뮤5800과의 비교샷, 익뮤는 3인치입니다.




어부바~



두께차이는 이렇습니다. 스펙상으로도 갤S2보다 얇지요.






충전케이블에 인디게이터가 없어서 본체로만 충전여부를 확인해야되서 좀 불편합니다.






뒷면은 청색계열의 우둘두둘한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스크래치에 대응합니다.(화이트버전은 유광에 민무늬라서 스크래치문제가 있을 듯)






앞으로 몇년동안 함께할 녀석인데 이거보다 큰게 나오진 않겠죠?

안드로이드는 처음이라서 아직 이것 저것 해보진 않았는데, 업무용으로 쓰기위해 일부러 선택하였으니
메모기능을 중점적으로 파 봐야겠네요.
정식 대리점이라곤 해도 시골에 있어서 그런지 개통할줄 몰라 어쩔 줄 모르길래, 하는 방법 알려줬더니
내일 오전에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쩝...
오늘은 기능이나 익혀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