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누구얘기냐면요....저희 형부가 구래여;;

참고로 두분은 맞벌이를 하시는데여--

 (기사노릇) 퇴근무렵 형부는 언니님을 모시러 가여,


집에와서는 부랴부랴 저녁준비를 하세여;;(외식할때도 있지만)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있긴한데여,

찌게를 뚝딱 만들어내여~

이 시간에 언니는 뭘하냐구욧?


욕실로 들어가서 씻으십니다. ㅡ.,ㅡ

식후에는 과일을 깍아서 대령하세여;


그리고 나서는 설겆이를 하시죠;;





또 형부는요..아기도 잘보세여;;  그래서 조카가  잠투정을 할라치면  십분안에 재우는

신공을 발휘하시져;; 그덕분에 조카를 아빠바보로 만들어 버렸죠^^;;;

조카는 아빠만을 바라보면 밥도 아빠가 주지않으면 먹으려하지를 않아여;

그외 빨래/청소/분리수거를 도맡아하세여;;



진짜 많은 일을 하시져?????



형부는 행복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