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옆동네에 잠깐 지나가는 이야기로 항모전단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거야 누구나 다 알고있는 일이고....천조국님이 달리 천조국이 아니기에 새로운게 아니지만

이 항모전단만 항모를 굴리는게 아니죰...

보통 천조국님하들은 항모라고 하면 10만톤 배수량은 껌으로 채우는 그런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지만

타국은 그렇게 크고 아름다운 함을 굴릴만한 돈도 기술력도 안되죰 그래서 보통 4만톤을 전후로 만톤 중반대부터 3만톤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데 이정도 규모도 천조국님하 하나에 이길 수 없는게 현실이죠....

잘 알려졌다시피 미쿡은 해병대가 독립병과로 예산이나 장교는 해군에서 지원받지만 독자적인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해병대가 굴리는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 있으니



바로 요렇게 생긴 강습 상륙함....

현역은 타라와급과 와스프급 이 두종류가 있는데 짤방은 와스프급으로 만재 배수량이 4만톤을 넘는 물건입니다....

물론 현존 미국을 제외한 항모중 이것보다 큰건 딱 두척.... 프랑스의 드골급 항모와 러시아의 쿠즈네초프급 뿐이죠

미국은 이렇게 생긴 물건을 9척이나 현역으로 굴리고 있고 스크랩 처리로 보관하고 있는 물건까지 합하면 11척을 가지고 있죠;;;

거기다 이제 저 와스프급 이 낡았다고




이렇게 생긴 물건을 새로 12척을 뽑을 예정입니다 거기다 이 상륙함을 운용하기 위해 굴리는 전투기가



뭐....-_) 그나마 와스프나 타라와는 고정익기가 아닌 가변익이고 폭장력도 좀 안습인 해리어를 운용해 항모라고 할 수 없다는데에 끄덕일 수 있지만

향후 굴러다닐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에는 저런 괴물이 굴러다니니 -_) 항모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강습상륙함에 보통 기본으로 딸려있는 상륙용 주정은 샌안토니오급이라고 불리는 상륙전용함을 만들어서 거기다 때려박을 예정인지라

강습 상륙함은 점점 항모같은 모습으로 변화중입니다

이렇게 타국에선 한대 굴리도 벅차고 그마져도 항모라고 불리는 것들은 미국은 약 20척을 현역운용중이고 그중에 몇대는 예비로 남겨서 보관중이죠

현재 천조국님의 해군력은 19세기 영국이 고수해왔던 2배 전력보다 훨씬 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