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대충 제가 지키고 있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1. 영화관에서 제발 휴대폰을 꺼두자. 울 나라 휴대폰 밝기가 엄청 좋아서 문자 확인하는 것도 상대방의 영화관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휴대폰 받을 정도로 급한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영화는 집에서 보자)


2. 지하철을 타거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타자. 이것은 애정남이 정할 문제가 아니다. 무조건 내리는 사람 먼저다.(건물에서도 나오는 사람 먼저)

3. 자동차를 사이드 브레이크 내리고 이중 주차했을 때, 차가 밀리는지 한번 밀어보자. 차가 밀릴 경우라도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힘겨울 수 있으니 전화번호를 반드시 남겨두자.

4. 상대방이 컴으로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두드리고 있을 때는, 몸을 돌려서 내가 당신 컴을 안보고 있다는 제스추어를 정확하게 표시하자.

5.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들을 때 옆의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지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확인하자.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잘 잊어버리는 매너들로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