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가 2를 요구 했네요!!
- 작성일
- 12-02-17 00:46
| 이정희 "야권연대, 평균 8:2는 돼야" |
| "중앙 차원 단일화 논의 확실히 되지 않는 한 어느 지역도 안정 없다. 한명숙 직접 나서야" |
| 2012년 02월 16일 오후 12:34 |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inews24.com  |
 [채송무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야권연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역구 출마에서 민주통합당과 8대2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16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체적으로 정당 지지율에 기초해서 배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체적으로 8:2는 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과정에서 변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이 야권에 양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경쟁력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저희가 호남, 전북, 광주, 전남을 포함해 그간 강한 지지기반을 쌓아오고 있다"며 "'양보한다고 당선될 수 있느냐, 무소속들이 더 세지 않느냐'는 말씀들을 하는데 후보들이 다 준비돼 있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에서 만일 경선으로 간다고 하면 민주당이 사실상 양보하지 않은 것"이라며 "이 문제는 공천 지역과 비공천 지역을 결정하기 전에 책임 있는 양당 논의가 완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야권연대를 직접 나서 지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중앙 차원에서 야권단일화 논의가 확실하게 책임지고 되지 않는 한, 어느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간 곳이 없다"며 "한명숙 대표가 직접 나서서 야권연대를 지휘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번 달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 지역 또는 전략지역까지 포함하고, 통합진보당을 포함한 다른 후보들에게 양보하는 지역까지 포함해 공천하지 않을 지역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이 시점을 지나게 되면 사실상 야권연대는 무산됐다고 봐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했다. 참 웃기지도 않네요 자기들이 진정 2는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건지 염치가 없어도 1.5정도가 적정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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