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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어...

 마지막 메인이벤트 강미진  vs 이찬미  보여줄것처럼 하더니


 광고때리고 마지막 예고로 분량 때우고 넘기네요...


 어찌보면 결과는 당연하게 우승후보인 강미진(요아리)에게 무게추가 쏠릴 수 밖에없지만..

  확실히 강미진이 고음과 안정감있는 이찬미와의 대결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여주어야..

 보코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백지영도 그것을 노린 것 같구요

 이찬미 개인으로서는 강미진과 대결이 조금 아쉬울수도 있을것같아요. 강미진이 아닌 다른멤버라면

 그래도 해볼만할텐데... 험..


 여튼 보코 아어...... 광고때리고 예고때리고 끊어버리는건진짜 아오.. 광고나올때 느낌이 왠지 그래서
 안보여주면 욕할거다 했는데 아어......... 새벽에 잠 못자게 하네여 ;

 강타는 사실 누굴 선택해도 괜찮았다고 봐요.

 오경석이 분명 세희보다 음악성이 더 있다고 생각되요.. 그치만..... 뭔가 노래를 감성있게 잘부른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창법으로 노래를 잘부른다는 느낌.. 마지막 고음깨끗하게 잘올렸지만 계속 음정이 엇나갔어요.. 발음도 별로고.. 그래도
일반인은 오경석을 많이 아쉬워 할 것 같네요..


 유성은과.. 임진호의 대결..
 사실 이대결도 유성은양이 이기리라 생각되는 대결..  임진호씨는 아쉽겠지만.. 잘부르지만  특색이 없어요.

어쩔수 없이 개성있게 가는  보이스로 갈 수 밖에 없죠.. 여튼 그치만 오늘 무대는 좀 아쉬운듯 고음이 안터지는게
목상태가 안좋은 거같기도 하고..... 흠.. 조금더 업그레이드 되서 강미진과 붙으면 어떻게 될지.. 아직은 강미진이 윈인데..

 보코 한주 기다려야되다니 아쉽고.. 보코는 진짜 무대가서 보고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