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33% “野단일후보 찍겠다”
- 작성일
- 12-03-13 10:42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313.010080739560001
시민단체로 구성된 야권 단일화 논의 기구인 ‘체인지대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뮤니타스와 공동으로 만 19세 이상 대구시민 1천200명을 대상으로 정치·사회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각 전체의 44.3%와 3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3.2%였다.
계층별 특성으로는 고학력·화이트칼라·4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반면 저학력·블루칼라·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특히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선호는 30대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선호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 30대의 경우 야권 단일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46.2%로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답변(31.9%)보다 14.3%포인트나 높았다. 반면 60대는 전체 응답자의 72.6%가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야권 단일 후보는 8.4%)하겠다고 응답해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계층별 특성으로는 고학력·화이트칼라·4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반면 저학력·블루칼라·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특히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선호는 30대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선호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 30대의 경우 야권 단일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46.2%로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답변(31.9%)보다 14.3%포인트나 높았다. 반면 60대는 전체 응답자의 72.6%가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야권 단일 후보는 8.4%)하겠다고 응답해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