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지하상가 명칭 ‘범어 월드프라자’결정
- 작성일
- 12-03-14 13:58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314.010020754220001
대구시는 범어지하상가내 72개 점포 중 서편(범어역 부근) 39개 점포를 E-Street(영어 공용화지역)로 조성해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영어학습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운영사업자로 판테온대구도심영어거리<주>(판테온)를 선정했다.
판테온은 E-Street에 미국 주요 도시의 중심상가거리 일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 현장감을 높이는 한편, 이곳을 찾는 사람이 생활영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마다 1명 이상의 원어민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편(위브 더 제니스 부근) 33개 점포에는 대구시가 직접 외국문화코너·전시실·문화상품 전시판매장·예술교육 체험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대구를 국제적인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곳에 세계 각국의 미니 문화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각국 대사관과 접촉하고 있다.
판테온은 E-Street에 미국 주요 도시의 중심상가거리 일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 현장감을 높이는 한편, 이곳을 찾는 사람이 생활영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마다 1명 이상의 원어민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편(위브 더 제니스 부근) 33개 점포에는 대구시가 직접 외국문화코너·전시실·문화상품 전시판매장·예술교육 체험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대구를 국제적인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곳에 세계 각국의 미니 문화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각국 대사관과 접촉하고 있다.
잘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