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뒷통수..
- 작성일
- 12-03-20 11:31
레인냥은 각잡고 앉아서 보시오... 주먹은 무릎으로 부터 허벅지를 따라 뒤로뒤로뒤로,,
그제 근무를 하는데..
새벽퇴근하는 동기,,(녀)
그리고 그 교대를 했던 대리님 (녀-유부녀)
그리고 그 교대를 한 저,,
대리님 밥먹는 동안 교대를 하고 하는데..
암튼,,
동기 여자애가,,되게 친한애였는데.,
알면 알수록,,,좀,,
정체를 알 수 없는 타입,,
술을 너무 좋아하는거 까진 좋은데..
자기관리가 전혀 안됨,,
남자 사겨본적도 없다던 녀석이 (밝긴합니다.)
남자를 사귀고 술자리도 안오다가 오기라도 하면,,
남의 가방에 술을 엎고 또 엎고,,
술을 권하고 또 권하고,,
혼자 소리지르고 게임하고,,
술마시고 지각하고 회사 안오고,,
그러다가 아프다고 병가내고,,
본인은 오해라고 속상해 하지만,,
남친 생긴후로,,주말에만 아프다고,,하여,,
여긴 스케줄 근무인지라,,
한명이 빵꾸나면,,누군가는 죽어난다,,혹은 쉬는날 불려나온다는 결론인데
그런걸 뻔히 알면서,,
아파서 ..
이번 2월 초에 병가를 내고 한달을 쉬고 이제 삼월에 나오기 시작,,,
갑자기 당일 한시간전에 회사에 통보하고 안나오기 시작,,
웃긴건,,통보함과 동시에 나 스케줄근무 싫으니 본사 보내달라 리퀘스트,,
그래놓고,,
저랑 통화에서는,,,"회사 쉬니깐 너~ 무 나가고 싶어요,,"
그때도,,사람들 말이 많았죠,,
술먹고 잦은 지각과,, 숙취 술 덜깸으로 근무에 지장 등등으로,,,
아프다는 애가,,맨날 술을 마시니,,
안아픈사람도 아플 수 밖에,,
근데..아무튼,,제가 출근을 했는데..
업무상 켜놓는 인터넷 창이 세네개가 되거든요,,
근데 제가 여러개를 켜놓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가 않아,,인터넷 창을 하나만 켜놓고 거기에 바에다가 주욱 늘어놓고 필요한것만
클릭해서 쓰는 타입,,
근데..어르신들은 그렇게 잘 못쓰니깐,,
교대하러 들어가면 창이 다섯개 여섯개가,,켜있으니,,
그거 정리하는게 첫번째
그날도 정리하려고 하나씩 끄는데..
네이년에..
"임신해서 배나오는 시기"
가 있는거임,,
뭐냐,,대리님 둘째 크리냐,,
했는데..
그,,죽 늘어있는탭에 회사 메일이 로긴되어있음,,-즉 동일인,,
로그 아웃해줄라고 보니깐,,
동기,,
헐,,,
뭐냐,,,
그렇게 남자 여자 여행가고 하는애들 욕하더니,,
에이,,설마,,
했는데..다른 선배가 와서,,뜬금없이,,
000 결혼한대 갑자기,,
어제 그러더라,,갑자기 결심했다고,,
근데..이 동기가,,
남친 집안환경때문에 결혼 마음이 없다하여,, 결혼생각 없다 했는데..
갑자기 저에게도 촉이란게 있다는걸 감지,,
사고쳐서 배나오기 전에 결혼한다는,,
전략,,
근데...
임신이라는걸 알고 병원크리는 아닐꺼고,,
쉬면서 스키장다닌다고 소문났던데..-.-::
라는 결론,,
생각할 수록,,좀,,왠지,,실망,,,
다른사람들은 그래서 휴무 다 미뤄지고
그거 메꾸느라 이월이 피똥싸는 달이었는데..
그때 말 엄청 나왔던것도,,
사람들이 욕할때마다,,
오해라고 그런애 아니라고 했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너,,뭔일있냐,, 속도위반이냐? 라고 떠봄,,문자로,,
아니요?? 뭔일?? 전혀 없는데?? 라고 한참있다가 옴,,
실소가 나와서,,
"너 나중에 딴말만 해봐,,"
-원래 이런말 하는 타입 절대 아닌데..
너무,,그때,,욱했음,,,
일단 혼자 생각하는게 있어서 그렇게 물어본거고,, 비밀로 하겠음,,이라고 보냄
그랬더니 답장없고
이틀인가 지나서,,
어제 근무하고 있는데..
"언니 완전 예언가"
라는 쌩뚱맞은 답장이 옴,,
"아기 맞대요,,오늘 알았어요,, 오늘 결혼할 마음먹었어요,, 이제 날잡고 해야죠,,"
-그러나 이미 선배에겐 한 오일전에 유월에 날잡았다고,,
뭐든 다 거짓말인거임,,
물론 챙피할 수도 있고,,한데..
얘의 모든걸 믿을 수가 없게,,하는 행동들이 누적되서
책임감없고 남에게 민폐를 불사하면서,,
자기 편한대로만,,,사는게..좀,,짜증이 났어요,.,
그러더니,,
"회사에 저 임신했으니 스케줄 조정해 달라고 내일말할라고요"
아가씨가 임신발표 하는것도 충격인데..
이제 편한 근무만 하겠다는,,겁니다,,공식적으로,,
하아,,
이달말 스케줄 안그래도 험한데..
한명이 공식적으로,,빠지니,,이건,,뭐,,다음달,,,피똥 크리..
이런 사고방식을 이해못하는 제가 늙은것일지도,,
저같음,,,결혼전까지 무조건 닥치고 근무하고,,결혼후 발표하겠음,,
아,,,진짜 생각할 수록,,깜찍하네요.
그제 근무를 하는데..
새벽퇴근하는 동기,,(녀)
그리고 그 교대를 했던 대리님 (녀-유부녀)
그리고 그 교대를 한 저,,
대리님 밥먹는 동안 교대를 하고 하는데..
암튼,,
동기 여자애가,,되게 친한애였는데.,
알면 알수록,,,좀,,
정체를 알 수 없는 타입,,
술을 너무 좋아하는거 까진 좋은데..
자기관리가 전혀 안됨,,
남자 사겨본적도 없다던 녀석이 (밝긴합니다.)
남자를 사귀고 술자리도 안오다가 오기라도 하면,,
남의 가방에 술을 엎고 또 엎고,,
술을 권하고 또 권하고,,
혼자 소리지르고 게임하고,,
술마시고 지각하고 회사 안오고,,
그러다가 아프다고 병가내고,,
본인은 오해라고 속상해 하지만,,
남친 생긴후로,,주말에만 아프다고,,하여,,
여긴 스케줄 근무인지라,,
한명이 빵꾸나면,,누군가는 죽어난다,,혹은 쉬는날 불려나온다는 결론인데
그런걸 뻔히 알면서,,
아파서 ..
이번 2월 초에 병가를 내고 한달을 쉬고 이제 삼월에 나오기 시작,,,
갑자기 당일 한시간전에 회사에 통보하고 안나오기 시작,,
웃긴건,,통보함과 동시에 나 스케줄근무 싫으니 본사 보내달라 리퀘스트,,
그래놓고,,
저랑 통화에서는,,,"회사 쉬니깐 너~ 무 나가고 싶어요,,"
그때도,,사람들 말이 많았죠,,
술먹고 잦은 지각과,, 숙취 술 덜깸으로 근무에 지장 등등으로,,,
아프다는 애가,,맨날 술을 마시니,,
안아픈사람도 아플 수 밖에,,
근데..아무튼,,제가 출근을 했는데..
업무상 켜놓는 인터넷 창이 세네개가 되거든요,,
근데 제가 여러개를 켜놓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가 않아,,인터넷 창을 하나만 켜놓고 거기에 바에다가 주욱 늘어놓고 필요한것만
클릭해서 쓰는 타입,,
근데..어르신들은 그렇게 잘 못쓰니깐,,
교대하러 들어가면 창이 다섯개 여섯개가,,켜있으니,,
그거 정리하는게 첫번째
그날도 정리하려고 하나씩 끄는데..
네이년에..
"임신해서 배나오는 시기"
가 있는거임,,
뭐냐,,대리님 둘째 크리냐,,
했는데..
그,,죽 늘어있는탭에 회사 메일이 로긴되어있음,,-즉 동일인,,
로그 아웃해줄라고 보니깐,,
동기,,
헐,,,
뭐냐,,,
그렇게 남자 여자 여행가고 하는애들 욕하더니,,
에이,,설마,,
했는데..다른 선배가 와서,,뜬금없이,,
000 결혼한대 갑자기,,
어제 그러더라,,갑자기 결심했다고,,
근데..이 동기가,,
남친 집안환경때문에 결혼 마음이 없다하여,, 결혼생각 없다 했는데..
갑자기 저에게도 촉이란게 있다는걸 감지,,
사고쳐서 배나오기 전에 결혼한다는,,
전략,,
근데...
임신이라는걸 알고 병원크리는 아닐꺼고,,
쉬면서 스키장다닌다고 소문났던데..-.-::
라는 결론,,
생각할 수록,,좀,,왠지,,실망,,,
다른사람들은 그래서 휴무 다 미뤄지고
그거 메꾸느라 이월이 피똥싸는 달이었는데..
그때 말 엄청 나왔던것도,,
사람들이 욕할때마다,,
오해라고 그런애 아니라고 했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너,,뭔일있냐,, 속도위반이냐? 라고 떠봄,,문자로,,
아니요?? 뭔일?? 전혀 없는데?? 라고 한참있다가 옴,,
실소가 나와서,,
"너 나중에 딴말만 해봐,,"
-원래 이런말 하는 타입 절대 아닌데..
너무,,그때,,욱했음,,,
일단 혼자 생각하는게 있어서 그렇게 물어본거고,, 비밀로 하겠음,,이라고 보냄
그랬더니 답장없고
이틀인가 지나서,,
어제 근무하고 있는데..
"언니 완전 예언가"
라는 쌩뚱맞은 답장이 옴,,
"아기 맞대요,,오늘 알았어요,, 오늘 결혼할 마음먹었어요,, 이제 날잡고 해야죠,,"
-그러나 이미 선배에겐 한 오일전에 유월에 날잡았다고,,
뭐든 다 거짓말인거임,,
물론 챙피할 수도 있고,,한데..
얘의 모든걸 믿을 수가 없게,,하는 행동들이 누적되서
책임감없고 남에게 민폐를 불사하면서,,
자기 편한대로만,,,사는게..좀,,짜증이 났어요,.,
그러더니,,
"회사에 저 임신했으니 스케줄 조정해 달라고 내일말할라고요"
아가씨가 임신발표 하는것도 충격인데..
이제 편한 근무만 하겠다는,,겁니다,,공식적으로,,
하아,,
이달말 스케줄 안그래도 험한데..
한명이 공식적으로,,빠지니,,이건,,뭐,,다음달,,,피똥 크리..
이런 사고방식을 이해못하는 제가 늙은것일지도,,
저같음,,,결혼전까지 무조건 닥치고 근무하고,,결혼후 발표하겠음,,
아,,,진짜 생각할 수록,,깜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