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엥? 이거 다 끝난거잖아 하실 분들 많으실듯...

 전주 완산에서 한명숙 측근이 받았다고... ㅎㅎㅎ ㅎ


 선관위에서 고발 
 떡찰에서 수사질... 후후...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인식은 아직도 조중동 프레임입니다. 
 그건 여권도 야권도 모두 마찬가지인데 여권이 좀더 심하고.. 야권의 몇몇은 좀 벗어나기도 하고 있지요.
 문제는 항상 이슈를 제기한 여권의 프레임은 아직도 조중동의 프레임이지요. 그게 패착의 최악점이라는 겁니다. 
 부동층이 아직도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날거라는... 개착각..

 노무현 대통령 서거 전엔 기소사실 공표 라는 문제에 대해 이렇게 자각하고 있지는않았죠.
 조중동의 여론 조작이 이렇게 일반적일 것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지금보다는 월등히 적었고요..
 문제는 그런 사회의 흐름을 그들은 무시하고 전략도 그렇게 짜고 잇는듯 합니다. 

 분명 조직을 하고 판을 짜는건 그들의 능력이 월등합니다. 짜증나게도 야권도 그런 프레임을 따라서 만들고 있다는데 침울 하지만..
 문제는 받아들이는 입장은 자의적 해석을 하는 집단이 되어 있어서..
 여권이 생산하는 이슈 제기에 대한 해석을 자의적으로 한다는 겁니다.

 여튼.. 떡찰도 선관위도 선거 운동을 시작 했내요..

 박근혜 - 손수조 불법선거운동이나 좀 고발 해주지.. ㅎ


검찰. "한명숙대표 측근이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주 완산구 선관위에서 수사 의뢰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고 이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한명숙대표 측. "2억 수수 의혹은 사실무근.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야권을 탄압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