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 중 듣보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 작성일
- 12-03-23 22:31
우측부터 1.2.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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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1번 이유진 후보는 녹색연합에서 14년간 활동하면서 탈핵 및 에너지전환, 미군부대 오염문제, 야생동물 보호 등의 활동을 해 왔습니다.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책을 썼으며, 강연을 통해 핵발전의 문제점과 에너지전환의 대안을 꾸준히 알려 왔습니다.
비례대표 2번인 유영훈 후보는 4대강 사업의 상징이 된 팔당 두물머리의 농지와 유기농업을 보전하기 위해 싸워 온 “팔당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가톨릭 농민회, 우리밀 살리기 운동 등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해 평생을 바쳐 온 분입니다.
비례대표 3번인 장정화 후보는 여성창업 지원기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의 웹진기자와 동물보호단체 <카라> 등 여성과 생명권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녹색당 창준위 초기부터 상근 활동가로 참여해 왔습니다.
비례대표 2번인 유영훈 후보는 4대강 사업의 상징이 된 팔당 두물머리의 농지와 유기농업을 보전하기 위해 싸워 온 “팔당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가톨릭 농민회, 우리밀 살리기 운동 등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해 평생을 바쳐 온 분입니다.
비례대표 3번인 장정화 후보는 여성창업 지원기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의 웹진기자와 동물보호단체 <카라> 등 여성과 생명권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녹색당 창준위 초기부터 상근 활동가로 참여해 왔습니다.
녹색당 홈페이지는
일단 비례대표 3번까지 정했나보네요.
뭐 어려워보입니다만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은
통진당 진보신당만 있는 게 아니라 녹색당도 있다는 걸 알고 계셨음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유진씨는 제가 지난번 환경관련 강좌를 들었다고 했을 때 강사로 나왔던 분이기도 합니다.
말할 때 까지는 절대 여자인줄 몰랐던...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