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답변이 수준이하라 말하는게 자기를 정치에 미쳐있는놈처럼 보이게 만들더군여.ㅋㅋㅋ

제일 우스웠던 부분이 변희재가 자기 과시하려고 "미디어 워치 대표"입니다라고 하니 낸시 랭이 '뭐하는 분이세요?'
변희재 눈알에 초조와 당황의 기색이 역력하더만요.

변듣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시랭이 저는 변희재씨 듣지도 보지도 못한 분이거든요. 라고 말했으면
멘붕 왔을거 같은뎁 ㅋㅋㅋㅋ

'한번 듣보는 영원한 듣보다'라는 걸 증명해버린 낸시 랭의 퍼포먼스~

젊어서 대학 다닐 때는 그래도 똑똑하단 소리도 듣고 그랬을텐데....

무려 서울대나 나와서 고양이 인형매고 있는 여자 애 앞에서 쥐가 되어서 발발 떨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네요.

진짜 그 정도면 쪽팔린줄 알아야죠 ㅋㅋㅋㅋ

수꼴 마인드가 참.

모든걸 종북으로. 강대국으로 가는길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이말에 참. 한심하다기 보다.
뭐라 할말을 잃게 되더라는

그것 밖에 안보이는 거죠. 다른 걸 볼 생각도 안하고...

정말, 내 친구 공격하면 나랑 싸우자는 거임 뿌잉뿌잉.
딱 이수준이죠;; 진짜 찐따 같아요. 목소리는 좋더만.

제가 토론이나 청문회를 잘 안 보는 이유가,
출연자들 대부분이 기본적인 듣고/말하기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입니다.

남 말하는데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그렇다고 자기 생각도 옳게 표현도 못하고.
무슨 덤앤더머도 아니고 ㅡㅡ;;;;;;;;;;;;

음 제가 느낀 점은 낸시 랭 언제 이렇게 이뻐졌난거. 토론 보면서 반할 뻔 해씀 ㅎ

예삐언냐가 낸시 랭 좋아하셨쥬 +_+

도라와요 예삐언니 ㅠ_ㅠ

앗 그러고보니.. 앗앗앗 앗이 참 매력적인 분이셨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