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즘 또또또또 한번 정치로 인한 인생살이의 변화에 대한 환멸이 생겨서 이쪽을 멀리하다가..

우연히 옆동네를 탐망한결과..화두는 김용민더군요..

나꼼수에 대해서 상당히 인정하는 바이고..그들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상당히 인정하는 바이지만은...

그들말대로 잡놈이죠..잡놈이 제도권이 뛰어들순 없는 노릇이라 저는 봅니다..

머 다른건 호불호의 영역이라 보겠지만..김용민씨의 현실인식중 한부분이 아주 멍청하다고 보는지라..

5년전의 20대를 김용민씨가 신랄하게 씹어댔었죠..니들은 미래가 없다라고요..그리고 그들에게 신랄한 충격을 주려고 비열한 레토릭까지 사용

했죠..그 밑의 고딩들보다 못한 우매한 놈이라고요..

깊이 들어가고 싶진 않습니다..비열했습니다..미성년자보다 못한 20대를 만들었었죠...

결국 말이 화를 부를줄 알고있었습니다..

저같이 넷상에 씨부르는건 자유이겠지만..하나의 기관이신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다면..

좀더 잘했어야죠..

어찌됬든 씁쓸하긴 매한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