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에서 김종익씨 나왔을 때...
- 작성일
- 12-04-06 12:18
김종익씨가 이털남에서 사찰 후 파괴된 자신과 직장과 가족에 대한 얘기를 했었죠...
아들도 제대 1달 남기고... 수술했는데... 전방으로 전출시켜 버리고...
제일 어이 없었던 건...
자신이 있던 회사의 대표직과 지분을 넘기라는 압력에...
자신과 가장 가깝게 지내던 회사 임원을 대표자리에 앉히고... 일본으로 건너갔다져...
그런데... 총리실에서 그 새로 대표로 앉은 임원을 1주일에 2~3번씩 불러서... 왜 지분을 안 넘기냐고 혼을 냈다고...
그래서 결국 그 임원에게 지분을 넘겼는데...
그 임원이 지분을 받은 직후 부터... 김종익씨와의 연락을 딱 끊어버렸다고...
그 전에... 그 임원을 매일 같이 차로 출퇴근 시켜주고...
그 임원 가족들... 특히 그 부인은 김종익씨 딸에게 음식도 해주고... 그랬다던데...
지분 넘긴 이후로... 그 부인도... 김종익씨 가족 쌩까고 다니더라고 하더군요...
이 얘기 듣고...
참 어이가 없었던...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