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는 투표율에 따라 모든 가정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투표를 좌우하는 변수중 야\여 할것없이 노년층 여당표는 굳었다고 봐야 하지요.
그래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얻은 % 가 전체 그들의 고정표
그럼 지난 선거에서 생긴 투표율 이상 발생되는 증가분의 지분율이 그들의 전체라 예상.


그럼 증가분은 어느 연령층에서 발생할건가 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투표율이 46 % 에서 박원순 시장이 완승했고
또 노년층을 제외(조중동) 구독자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행적에 큰 불만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는 MB-오세훈으로 이어진 서울시장 운영에서 박원순으로 생긴 변화점에서
가장큰 부분은 대학생 등록금(20~30대 반향) 재건축 문제( 집 소유자 외 일부 저평수 소유자)
들에겐 바꾸니까 괜찮네 라는 겁니다.

자 이번 투표율이 관건인데 지난 46% 에서 작게는 10% 많게는 20% 까지 전체 투표율이 뛸테고
그 대부분이 20~40 대 연령층에서 찍게 될거라는 거죠.

그럼 20~40 대 연령에서 새누리 지분은 얼마나 될까요?
10%? 25%? 분명한것은 새로 증가된 부분의 투표율은
적정비율이 아니라 여당에대한 반대심리의 적용하라 봐야 하지요.

결국 결집 vs 분노 개념이라 생각 되내요.
문제는 결집이라는건 능동적이고 첨단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길이 좁지요.

그래서

투표율이 60% 를 넘으면
새누리 의석수 120석 넘기는 불가능 할듯 싶내요.


만약 김용민이던 북한쑈던 뭐던 뻘짓해서 투표율을 떨어뜨리면
그들의 기존지분이 차지하는 전체지분비가 증가하겠지만
투표율이 70% 넘기면 100석 갖고가기도 힘들듯 싶내요.

자그럼 요즘 터지는 그들의 껌! 감용민의 영향은?

어제 지역 주민 50대 분들의 이야기는 김용민 아닌 다른 반 여세력의 심벌의
허물 이야기로 자신의 1% 지지의 이유를 정당화 할 세대들입니다.
50 대 이상 연령에서 반 1% 세력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는 개독을 불교로
개종 시키는것과 동일한 작용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
김용민 없었으면 김용민 외 다른것으로 실컷 씹었을 사람들이지요 ㅎㅎㅎ


결국 이번선거의 판가름 요지는 투표율이 되겠지요.

그리고 젊은층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게
나꼼수 맞고 김용민에게 총수가 우리가 여기서 포기하면 젊은애들
투표장으로 못 끌고 나온다라라는 이야기 충분히 할 자격 있다고 보고
또 김어준이 김용민에게 한 이야기를 갖고 가타부타 말할 깐지도 없어 뵈내요.

마지막으로.

뒤로 한발 물러서 보니. 우리 게시판도 한 며칠 용민씨로 달궈졌는데
실제 민간인 사찰 사대강 천안함 등 훨씬 중요한 거대 사안들을 감출 정도 였지요.

쟤들이 원하는데로 갔었던거 같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