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해봤다고 지지하고 싶지는 않지만
통진당이 그곳에서 한 짓이 얄미워서라도 김희철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조금은 의외로 진행되었네여 ㅎㅎ

뉴스를 안보는건지 ㅜㅜ
성추행 파문 김형태가 되는 나라지만

무소속이라 순번이 밀리면 쉽지가 않은듯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만 보고 뽑는듯
확실희

일단 이기고 보자죠...

거기 참 충격적이더군요. 2위도 아니고 3위로,,, 아주 시원하게 발려버릴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 될 걸로 예상했거든요.

저도 지지층이 두터워서 될줄 알았는 3위라 이정희가 제대로 남의 지역구와서 깽판 쳤네요
자기는 사퇴 했지만 화나네요

저도 김희철이 이렇게 발릴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nl들 힘이 커지는게 짜증 납니다

통진당이 되는건 둘째치고 새누리당한테도 밀려서 3위 했다는게..;;

그러게요 한숨만 나옵니다

진짜 민주당 사람이었나 봅니다. 민주당의 실드를 못받으니 그저 그런 별 볼일없는 정치인...-- 어쨌건 이번에 민주당은 그에 대해 방관했을건 분명하니까요.

야권표가 결집 했나 봅니다 먼저 야권을 흔든게 누구인데
방심 했다고 봐야죠

막판 전략적 표집결이라고 봐야죠.

동감 합니다

노란색옷의 한명숙에 박지원씨까지 와서 지원유세하는데

정치에 어느정도 관심없는분 아니면......이상규를 찍을수밖에 없죠.....

관악을만 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민심을 알수있지 않나 싶네요..

보통 화가 나는게 아닙니다

수도권에서 무소속으로 29%를 받으면 엄청난 저력을 가진 것이죠. 당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말입니다. 강원도에서 민주당 간판다니 여론조사에서 40%나오던 이화영이 돈문제 때문에 당에서 나가니까 10%도 안 나옵니다.

김희철 정도면 엄청난 득표를 한거에요.

그러게요 선전 했네요
당에서 버렸는데 참 한명숙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