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선거에 영향을 줄 여러 이슈들이 결국 특정 소비층에게만 전파된 부분이 있는 듯 하네요...

나꼼수에 대해 열광하고... 이걸로 좋은 면이든 싫은 면이든...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지만...

결국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은 제한 적이라는 것...


나꼼수에서 많은 현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취재된 정보를 제공했음에도...

내곡동땅 말고는 그닥 이슈화가 되지 않았져...


방송이나 오프라인 신문이 가지는 전파성의 위력을...

이번 선거에서는 긍정적으로 하나도 써먹질 못했던 부분있어요...


오히려 김용민의 막말 논란은 방송 뉴스에서 계속 이슈화시켜서... 뉴스의 소재로 삼았구요...


부동층이 접하는 정보의 매체는 역시나... 신문과 방송이 절대적이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