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정희 조작.
성추행 관련 인사 통진당의 공천.
공천관련 잡음.
김용민 트레쉬 마우스.
문제는 이것보다 신문 보도상의 가장큰 포기유도는
당내 권력다툼의 기인한것이 샴패인효과로 노출 된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쇄신도 없고 정강정책도 똑바로 홍보한것도 없고
명박 심판론을 공식적으로 박근혜가 더 대대적으로 할 동안
얘들은 자기들 끼리 이겼다고 자리다툼부터 했다는 사실이
뇌리에 들어간 순간이 가장큰오류의 시작이였다고 봅니다.

군소적인 사건으로 부분이 전체가 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못 미더울 놈들로 낙인찍고 시작한거죠.

30대

등록금 문제도 아니고 (20, 40,50 대는 직접해당)
실업문제도 걸쳐 있고.
실제 경제 참여 인구 즉 사회를 냉정하게 보기 시작한세대
어슴푸레한 시각에서 제대로 체험하며 느끼기 시작한세대가
포기한다면 결국 설득력 없었다는 소리고
그건 단편적 사건의 문제보다
정당전체에대한 못 미더움이 컸다고 봅니다.

이해찬이 공천받은것도 지역선거로는 좋았을지 모르겠으나
골프장사건을 기억하는 인터넷 초년의 현재 30 들은
충분히 싫을수 있고.
당내 자리싸움의 암투가 안그래도 짜증섞이는데
그 핵심이 그에게서 나왔다는 사실보다 소문이 더 않좋았을 것으로 생각 되내요.

즉 투표일 다가와서 포기한게 아니라.
샴패인 터트리고 주어먹은 거저먹는 떠먹여준 기회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그것갖고도 모자라서
공천다툼 하고 경선과정에서도 조직표 가동에
대리모바일 잡음 나오면서 이미 마음 접었다고 생각 되내요.

쩝. 저도 통민당 대표 경선 모바일 당내공천 거치면서
때려쳐라 소리 계속 하고 싶었다는
그 기간이 한달 가까이 되니 충분한 펀치 드렁크
결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