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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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 입니다. 잘못했다 근신 하겠다.... ""

누구보다 낫다 못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고맙내요... 저렇게 해 주니....
 
심기 일전해서 다시 꼼수에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그대들이 해 줄일이 너무 많아요...

현재 민주당 애들 하는 일 봐서는.... 그들의 역량은 너무 부족해요...

판짜는건 바라지도 않고... 이슈 메이킹 조차도 못하는 민주애들 보면서... 절망을 느낍니다. 항상~!!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2&dirnews=1155952&year=2012&rtlog=TA


막말파문으로 19대 서울 노원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다시 입을 열었다.

김 후보는 13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당분간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어렵게 입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겨레 기사 때문입니다"며 최근 심경을 밝혔다.

지난 12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가 자리 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면 고급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나꼼수가 제기해 온 여러 의혹들을 좀더 자유롭게 파헤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전부터 정치 권력과 결탁한, 사유화한 일부 언론 권력들의 심각한 폐해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겪으면서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라던가 “조중동, 일부 교회 권력들과 정말 ‘잡놈’처럼 싸워보겠다” 등 강도 높은 발언을 기사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