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은 자격미달의 사퇴해야 했어야 할 후보고 정통민주당 표는 솔직히 말해서 1%때문에 졌다고 하는 건 좀 우습네요. 사람의 당당한 피선거권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말할 이유가 있을런지요?

게다가 캡쳐를 하려면 제대로나 하셔야지 일부만 하셨군요. 막말로 착한 FTA를 외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하던 자가 FTA폐기를 외치는 통합진보당으로 나온게 개그 아니겠습니까. 저는 천호선 떨어지는거 보고 능력이 없는 참여계의 한계라고 봤습니다. 오히려 지역주민들로서는 한 때 권력의 정점에 섰던 인물과 친노 빼면 잘 모르는 2군 선수에 가까운 천호선을 제가 보기엔 간신같은 사람을 접전으로까지 지지해줬지요.

상식적으로 보면 천호선은 오히려 이번에 바람을 타서 다시는 없을만큼 표를 많이 받은겁니다.

정통민주당표가 얼마나 된다고 정통민주당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려면 애초에 왜 공천을 그렇게 해서 후환을 만듭니까?
노무현이 이명박에게 정권헌납하고 야권연대전까지 집요하게 민주당을 씹어온 천호선이한테 왜 호남지지자들이
표를 줘야하는지 모르겠군요. 호남사람들에게 표 맡겨놓은거라도 있답니까.
오히려 새누리당에게 화풀이를 해야지 왜 뺨은 새누리한테 맞고와서 분풀이는 정통민주당한테 하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천호선이라니 솔직히 웃깁니다. 오히려 천호선 정도면 제가 보기엔 자기 능력 이상으로 운대를 맞았어요. 참 신기한게 서대문을에서 떨어진 김영호는 구민주계 정치인 김상현의 아들인데 그 분도 떨어졌거든요. 1~2% 득표한 정통민주당 때문에 선거 졌다고 하면 설득력이 없어요. 왜냐면 창피하거든요. 한명숙이 2%노회찬 때문에 졌다고 운운했음 얼마나 웃겼겠어요. 천호선도 별 말 할 것 없이 딱 그게 자기 실력인 겁니다. 민주통합당 김영호씨는 그래서 가만히 있잖아요.

자기가 내세울게 없어서 공보물의 절반이 노무현 타령인 사람이 정치 경력이 넘치는 정권 2인자와 싸워서 그 정도 득표했으면 대박인거지 말입니다. 정통민주당 후보가 저 지역구에서 한 5%라도 받아갔다면 모르겠는데 2%받았더군요.

전통민주당 창당은 한명숙 의 뻘짓때문이었습니다.

한광옥씨는 그냥 경선 참가마나 해주게 되면 알아서 경선 탈락할 사람인데 경선기회도 안주었죠
반면에 뇌물혐의가 있는 이부영씨는 경선 참가해게 해줬어요

거기에 중랑을 김덕규를 보면 경선 자격도 안주고 팽시켰죠
그런데 한명숙이 어디에서 말하길 중랑""갑"" 에 출마한 김덕규씨는 경선에서 졌다는 식으로 언급해서 김덕규씨를 화나게했죠

그리고 전통민주당이 창당된다는 소문이 있으면 가서 말렸어야 했는데 그때도 쌩깟죠

전통민주당은 한명숙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주는지 알수 있는사례였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정통민주당 만든다고 할 때는 비웃거나 외면하던 분들이 나중에 와서 왜들 딴소리인지 모르겠어요. 2%득표한 후보 때문에 졌으면 그건 후보자가 무능한거에요.

노회찬 때문에 한명숙이 졌다고 하면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거랑 차이를 모르겠군요.

알바라니까요... 에혀....

아니 알바라기 보다 팀장급들이겠죠... 엠팍과 베팍을 넘나드는.....


ps. 대충 다 모였내요.. ㅎㅎㅎㅎ

엠팍엔 못가니 여기서 이러고들 있죠

아 왜 대사면이 취소된거야

게다가 문성근의 조직얘기에 비웃고 막말을 하시던데 정작 이해찬의 증언까지 얘기하니까 아무 말씀이 없으시군요. 이해찬 말대로 잘 조직된 정예부대 10만이 문성근 2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확히는 가산점 붙이기 전의 3위에 기여했네요.

정통민주당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경선 불복도 아니고 자기들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한 것에 그 어떤 비난의 여지도 없네요. 그렇게 억울하면 단일화를 제의하면 되는거지요.

열린우리당 창당을 찬성하고 열린우리당 없애서 문제라던 분인데 만약에 탄핵이 없어서 04년 총선에서 혹은 친노가 열린우리당 고집부려서 08년 총선에서 민주세력이 다 망했어도 지금 같은 말을 하실지 의문이군요. 개혁당 만들고 국민참여당 만들고 문재인이 시민통합당인지 뭔지 만들 때도 같은 소리 하셨는지요?

그렇게 아쉬우면 친노들이 나서서 자신들의 비민주적 독단을 사죄하고 야권단일화를 하던가 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노회찬 때문에 한명숙이 졌다는 얘기같네요(2)

으으... 이 글 땀시 제 글은 묻히겠군요...--

갠적으로 이글 보면서 실제라면 횃불 확 던지고 싶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웃긴건 댁들은 딱 포지션이나 선호 정치인이 정통민주당으거든

근데 정통민주당 지지하라고 하면 겁나 싫어해 왜??

소수가 되는건 또 싫고 정신적으로 겁나거든 뛰쳐나가서 돈깨들여가며 당만든 한광옥씨보다 비겁한 인간들이야

정확히 반대로군요. 또 국민참여당 같은 거 만들어봐야 5%도 안 나올테니 자기들은 영남이라고 운운하면서 무슨 얘기만 하면 호남계 호남계 하는 사람들이 이번에 당 접수하고 설쳤지만 선거에서 졌습니다. 참패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들이 비웃던 새천년민주당하고 똑같은 성적을 냈거든요.

친노야말로 자신들이 매니아적 소수에 불과하니까 민주당에 들어왔지만 결국 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천정배,박지원,정동영,추미애 등 구민주계 상당수는 여전히 민주통합당에 있는데요?

게다가 자기 입으로 민주당 종특은 뒤통수라고 당당하게 강조하던 분이 왜 이러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뒤통수라 불릴 행동은 친노가 했고 또 그래서 매번 실패했잖아요.

종특이 뒤통수라는 말은 디씨정사갤 수꼴들이 호남사람들을 비하할때 쓰는말 아닌가요?
누가 그런말을 썼나요?

난닝구도 잘찾는 분들이 종특 뒷통수쯤이야

명예롭게 은퇴할수 있는 기회는 줬어야 한다고 봐요.
나라종금 사건도 지금 한광옥씨 음해한거라는 양심선언도 나오는 판이고
이분이 경선해서 졌는데도 불복하고 나올만큼 꼴통은 아니거든요.
그랬다면 저부터도 나노단위로 깟을겁니다.
이부영이도 경선기회를 줬는데 민주화의 한 시대를 담당한 원로급의 정치인을 그런식으로
배제한건 잘못됐다고 봐요.

김덕규는 친노 양정철 공천 주려고 그렇게 말도 안되게 잘랐습니다. 양정철이 노무현 타령하다가 경선에서 아웃되니까 진짜 고소하더군요. 이부영은 돈 받아먹고 철새행각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그 사람도 낙선한거 잘 된거에요. 지금도 보니까 패배의 반성은 하지도 않고 꼿꼿히 사실상 승리했다는 상임고문단에 이름 올린게 이부영이더군요. 97,2002 연속으로 이회창 지지, 열린우리당 와서도 낙선한 사람을 무슨 명분으로 공천한건지... 보나마나 통추 이념이겠죠.

구민주당을 지지하는 척하는 헌누리당 지지자들입니다.;;;;;.. 저녁 되니 한꺼번에 보이네요.. 낮에 그들이 없어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