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얘기 하나
- 작성일
- 12-04-15 19:17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낮엔 햇볕이 청량하게 맑더니
저녁이 되면서 상쾌하지만 약간은 서늘한 바람이 더해졌습니다
막 학교식당에서 저녁을 먹고나와 잔디밭 뒤 벤치에앉아 담배 한 대를 피고있는데
잔디밭에 한 무리의 남녀학생들이 앉거나 서거나 누워있군요
돗자리를 가지고 나왔나보군요.
남학생하나 여학생 하나가 누워있네요
나도 저 무리에 껴서 같이 놀고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학생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때 그 쪽으로 상쾌한 바람이 일었나봅니다.
일어나는 여학생이 올라오는 치마를 황급히 내리는군요.
남학생 하나는 아직 누워있는데...
저 학생들 무리에 껴서 같이 눕고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군요.
청량한 햇볕도 좋고 상쾌한 바람도 있어서 더욱 좋았다는
이상 날씨얘기였습니다.
낮엔 햇볕이 청량하게 맑더니
저녁이 되면서 상쾌하지만 약간은 서늘한 바람이 더해졌습니다
막 학교식당에서 저녁을 먹고나와 잔디밭 뒤 벤치에앉아 담배 한 대를 피고있는데
잔디밭에 한 무리의 남녀학생들이 앉거나 서거나 누워있군요
돗자리를 가지고 나왔나보군요.
남학생하나 여학생 하나가 누워있네요
나도 저 무리에 껴서 같이 놀고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학생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때 그 쪽으로 상쾌한 바람이 일었나봅니다.
일어나는 여학생이 올라오는 치마를 황급히 내리는군요.
남학생 하나는 아직 누워있는데...
저 학생들 무리에 껴서 같이 눕고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군요.
청량한 햇볕도 좋고 상쾌한 바람도 있어서 더욱 좋았다는
이상 날씨얘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