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의 논리는 그렇고, 공기업이었다면 적자를 공적자금으로 보전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 방법이 옳다는 것은 아니구요. 공기업이라면 그 방법을 쓸 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민간기업에게는 쓸 수가 없죠. 물론 국가가 수익을 보전해주는 계약방식으로 어느 정도는 그런 선택을 하긴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계약할거면 국가가 직접 하는게 낫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가계빛이 갈수록 증가하는데, 그럼 국민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직원들 급여도 올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_+

정부관계 기업은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적자를 볼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죠. 전기공사, 수도공사, 가스공사 이런게 흑자를 노리고 경영하면 끔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