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제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의견 표명하시는 것 자체에 뭐라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실)은이12-04-16 13:40
36.♡.♡.225
네. 암튼 제가 편한대로 하는거에요.
김플오12-04-16 13:32
115.♡.♡.108
뭘 자제하십니까. 은이님 정도면 무리없이 커뮤니티 활동하고 계산거 같은데..
어제 리플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견해가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가 문제라니까요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매실)은이12-04-16 13:45
36.♡.♡.225
ㅎㅎ 그래도 제가 베팍에서 예의없게 군적은 없는거 같은데..그래도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고..
전 소심해서 그런것에 민감한 편이라...암튼 감사합니다..ㅎ
원펀치미키12-04-16 13:32
211.♡.♡.95
자제는 무슨 표현의 자유는 항상.... 열려 있어야...
(매실)은이12-04-16 13:46
36.♡.♡.225
표현의 자유는 저도 중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저의 자유보다는 타인의 자유에 더 관심을 가져볼까 합니다..
▶◀잔두마왕12-04-16 13:32
175.♡.♡.25
그냥 스킵하면 됩니다요... 다들... 욱하는 맘에... 같이 화이아~ 하시는 것 같은데...
무관심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 듯 싶네요...
(매실)은이12-04-16 13:48
36.♡.♡.225
넵..그분들도 이해하고 저분들도 이해하려구요.
저도 못참겠으면 스킵하구 그래야죠..
TldTld12-04-16 13:35
60.♡.♡.18
은이님은 이렇게 위축되실 필요 없습믜다..ㅡ_ㅡ;; 도편 추방제는 많은 회원들이 이미 반대를 해여.. 말씀하신대로 다들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더 오길 바라기 때문이져.;
(매실)은이12-04-16 13:51
36.♡.♡.225
도편추방제라는 아이디어가 이런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나온다는게 전 충격이었어요. 암튼 위축된건 아니니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아요.
[KS]뚜기뚜기 꼴뚜기12-04-16 13:37
183.♡.♡.74
이번경우는 그냥 기술적으로 해결했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여.안보고싶은사람만 안보일수 있게.
보기싫다고 비아냥 된것두 분명 잘못이고 아주 한놈만 보기 싫을정도로 팬것두 이건 잘못아닌가.몰겠듬.
(매실)은이12-04-16 13:53
36.♡.♡.225
그렇게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아까 투덜이스머프 님 글에 공감하는게 소규모의 커뮤니티에서 그렇게한다는게..
그런건 규모가 큰데서 하는게 그나마 부작용이 적지 않을까 싶어요..
[KS]뚜기뚜기 꼴뚜기12-04-16 14:05
183.♡.♡.74
하고싶은사람들만 안보이게끔 하는거니까요.전 별 상관없을거 같은디.
[볼]매드시즌[매]12-04-16 13:41
121.♡.♡.28
신념대로 하시길
(매실)은이12-04-16 13:49
36.♡.♡.225
감사합니다.
[靑老]통계虎12-04-16 13:45
59.♡.♡.12
아니에요. 자기 소신껏 얘기하는거죠. 말씀 잘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도편추방제류의 퇴출제도까지 갈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시고 싶은 얘기 계속 하세요~
(매실)은이12-04-16 13:55
36.♡.♡.225
ㅎㅎ 눈치채신 분이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제가 또 경솔한 부분이 있는지라 자제한다고 해서 자제가 되고 그러지 않을수도 있어요..ㅋㅋ
김거울12-04-16 14:19
24.♡.♡.131
이 글은 제가 쓴 리플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전 매실님글에 많이 공감한다고 적었고, 깔끔젠틀남님에 대해서는 그것이 베팍의 존재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더 알아보셨어야 한다고, 알았다면 그런 식으로 적지 못하셨을거라고 한게 제 리플의 큰 줄기였죠.
물론 제가 매실님에 대해 주제넘게 공격적인 리플을 이어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게다가 적을 때 흥분하긴 했었습니다. 젠틀남님의 글은 베팍 전체에 대한 조롱이었고, 그 글을 본 직후 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적은 거였거든요. 경솔했죠.
그렇게 앞뒤 다 자르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느냐라는 식으로 적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쪽지도 보내셨던데, 쪽지에는 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글을 적으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저는 글 적지마라고 말하려고 한 것도 아니에요. 글쓸 땐 좀더 조심하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였는데... 굉장히 나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매실)은이12-04-16 14:40
36.♡.♡.225
아...제가 보낸 쪽지와 글 내용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제가 쪽지를 먼저 보내고 나서 글을 적은거거든요. 김거울 님 덕분에 다시 상기하게 된것은 사실이지만..본문에 적었다시피 김거울님 땜에 그런 마음을 먹은게 아닙니다. 섭섭함을 토로한것은 본문이 아니라 오히려 쪽지에 더 담겨있는거 같은데...이상하네요..ㅎ
김거울 님 땜에 그런 것은 절대 아니구요..쪽지에다가 적은것은 저에대해 오해하고 있으신 면이 있는것 같아....일단 김거울 님이 저에 대해 댓글을 다셨으니 그런 쪽지를 적은 것인데..
본문에서 그러한 표현은 걍 간단히 표현하려고 그런것인데...저도 김거울 님이 그런 생각으로 그런 댓글 단것이라곤 생각안하구요..
이 본문보단 김거울님께 보낸 쪽지가 더 제 본심에 가깝다고 보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