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변하고 싶다면 새누리당두 안갔을듯 싶은디.

이건 좀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죠.
잘못하면 지금 안그래도 위험한 제노포비아 사태에 불을 지필 수도 있고
인종차별로 공격하는 쪽이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어요.

인정 정말 조심 스러워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할 소리는 해야죠.... 당사자가 사과 해야 할 문제고.... 진실의 경위를 밝혀야 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자스민 저여자가 반성과사과는 커녕, 해명까지 거짓말하는걸보면 진짜 웃기더군요. 그냥 우기자...이런주의

당사자는 시키는데로 할 듯 싶내요... 새누리 특성 아닌가 싶어요. 문대성 손수조를 봐도 그렇고....

이병박근혜를 봐도.. 뭐.. 걔들 할 줄 아는거야.. 우기기....

나는 무논리... Ok

니들은 졸라 논리 도덕 예수급... 뭐 이런거져...

학부제 박원순과는 질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일단 학력 신고는 정상적으로 한 모양이더군요. 예전에 방송 나왔을때 '명문의대중퇴' 이렇게 방송 나오던게 있어서 애매하긴 한데...

새누리당 간판이긴 하지만 이런 분 국회에 들어가는건 찬성하는 입장이고... 개인적으로는 딱히 '학력위조'라고 딱지 붙히기엔 애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매하긴 뭐가 애매해요. 잘못된거죠.
그동안 몇년간 뻥쳐서 후광효과누리면서 공무원,이비에스엠씨,영화배우까지 다 해놓고 이제와서 진짜학력으로 국회의원신고하면 괜찮은건가요?

학력위조 구라친 연예인들 당당하게 연예인 생활하고 있지않나요..

전부터 이부분이 거지같았는네, 우리사회에서는 큰 문제는 아닌것같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연예인 학력은 그다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너무 가혹한 도덕적 기준을 강요받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에 반해 정치인에게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도 관대하다고 봅니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에게는 좀 관대하게 대하고 정치인에게는 좀 더 가혹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