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되는듯염....
- 작성일
- 10-02-24 03:11
저두 무려 7년전 부터 저 좋단 처자가 있었어연...
무려 고3때군염...
버스 타다 만나면 해맑게 웃고, 혹시라도 말이라도 걸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말걸었다고 좋아하던 처자....
그때부터....
저두 나름 기회는 많았어연...
예과1학년때 같은 수업하면서 발표 수업때 유달리 저를 챙겨주던 처자
발렌타인 데이날 초코렛 주며 같이 집에 가자고 했던 처자
딴 사람들 없을땐 열심히 말걸다가 다른 사람들 오면 새침하게 돌아섰던 여자
여러가지 일로 기 죽어 있을때 기 살려 주겠다고 열심히 제 칭찬해주던 처자
도서관에서 항상 같은자리에서 공부하다 저만 보면 항상 얼굴 붉어지던 처자....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다 핀트가 안맞고 어긋나더니
막상 제가 뭘 해볼려고 하면 다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오더군염...
안생길 운명은 어쩔 수 없다봅니다-_-
쨌든 !!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되연.
무려 고3때군염...
버스 타다 만나면 해맑게 웃고, 혹시라도 말이라도 걸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말걸었다고 좋아하던 처자....
그때부터....
저두 나름 기회는 많았어연...
예과1학년때 같은 수업하면서 발표 수업때 유달리 저를 챙겨주던 처자
발렌타인 데이날 초코렛 주며 같이 집에 가자고 했던 처자
딴 사람들 없을땐 열심히 말걸다가 다른 사람들 오면 새침하게 돌아섰던 여자
여러가지 일로 기 죽어 있을때 기 살려 주겠다고 열심히 제 칭찬해주던 처자
도서관에서 항상 같은자리에서 공부하다 저만 보면 항상 얼굴 붉어지던 처자....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다 핀트가 안맞고 어긋나더니
막상 제가 뭘 해볼려고 하면 다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오더군염...
안생길 운명은 어쩔 수 없다봅니다-_-
쨌든 !!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