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소장'이 중국에서 꽤 히트했더군요. 개봉 첫주에 1,000만불을 넘겼으니...

울나라에서도 개봉한다는데 과연... --;

여기선 다 나를 ‘한국의 유승준’이라고 부르지 ‘미국의 유승준’이라고는 안 한다.


아...ㅡ,.ㅡ;;;;;

이뭐 애국주의로 인기 끌던 놈이라 다시 이 카드를 꺼내는군여.

쓰레기

미국 시민권도 없고.
훈련 통지서가 날아오면 짜증부터 나는 예비역 병장이지만.
저는 진지한 얼굴로 춤추며 노래하는 유승준을 보고 싶습니다.
그의 처지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해서.
그만큼 사람들을 흥겹게 한 엔터네이너가 흔하던가요.

근데 변하지 않는 변명은 좀 아니다. 승준이 형. 씨익.

에효....그쪽은 용서 받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저는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군요

얘는 다 떠나서 머리가 나쁜거죠. 속맘이 어떻든간에 현명하게 대처했어야...

그러게요. 그때 군대간다고 설레발만 안치고 조용히 시간만 보냈어도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활동했을걸요.(그게 옳다는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갔다오세요~
그러면 전 뭐라 안합니다~

ㅎㅎㅎ 그런 깔끔한 방법이

그 나이 입대해도 잘할 것 같은데 말이죠.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