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봄 되면 여기저기 잘 나돌아 다니는데;ㅎㅎ

2시간 10분 걸었어 ㅋㅋ 더 걷고 싶은 걸 꾹꾹 참았;

오늘은 밤에도 안추우더군요^^

늦게 오는데 덥게 느껴지던군요^^

밤에도 마냥 따뜻한데 나갈 때 탄 전철이 난방중-_-; 그 대낮에 말이죠!

우와~ 정말 알찬 하루~
특히 케잌 부분 정말 알차요 ^^

그럼요! 오늘 나간 주이유인걸요! ㅋㅋ

아, 여기 어디?
입 안에 침이 고이는 게 이런 거였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좋았겠어요, 그레이양! ㅠㅠ 부러워부러워부러워

스노브(snob)요. 극동방송 맞은편이에요. 흰색 2층 건물이니 눈에도 잘 띄는 ㅋ

음;; 중학교때 학원 다니던 곳 근처로근영;

그런가요? ㅋㅋ 카페 홍수에 그 학원이 지금까지 있다면 굉장할텐데.

아; 그리운 옛 동네.

아항, 스노브!
난 거기 보면서 만날 카페 이름이 뭐 저따위야, 했는데 ㅋㅋ
다음에 가 보겠어요;
다이어트 후에 ㅋㅋㅋㅋ

사람 입맛이 다른 거긴 하지만 일단 전 강추! ㅋ
마냥 또 가고 싶어요. 다른 케익들은 언제 먹나ㅠ_ㅠ

가격대랑 장소 소개쩜 해주실수 있으신가용'ㅅ'

케익은 4,300~5,500원 정도?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에요. 장소는 위에 엔님 댓글에^^

감사해요 여친님하구 같이 ㅋㄷㅋㄷ

우선 COB는 받으시고, 여친님이 매우 좋아하실 거에요.

ㅎㅎ커플 오브 불펜이겠죠 ^^;

홍대 근처에 하루 종일 있는데 역시 회색빛 누군가가 따라다니는 것 같더라니.

이름은 이래도 옷차림은 회색과 매우 거리가 멀었지만, 그걸 느끼셨나요 ㅋㅋㅋ

맛있었겠삼 ㅋ

진짜 맛있어요ㅠ_ㅠ 유명할만 하더라구요 ㅋ

와 케익 맛있어보여용...
그레이님도 오늘 좀 걸으셨군여 ㅋㅋㅋ

최고였어요 케익^0^ 걷지 않을 수 없는 날씨라서, 마냥 걸었죠 뭐 ㅋ

와와와 사진만으로도 침이 꼴까락
동물성 지방이랑 식물성 지방이란 맛이 다른거군효
첨 알았다능~

어차피 지방인 거, 풍미도 더 좋고 트랜스 지방 없어서 차라리 건강에 나은 유지방이 낫죠 ㅋ

앜 이것은 달다구리들 ㅋㅋㅋ
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

안 그래도 이 카페 딸기 계열 인기 많아요 ㅋ 저 딸기케익이랑 딸기타르트랑 딸기무스.

혼자?
/케익매니아셨구만...ㄷㄷㄷ

독거는 혼자 잘 놀아야죠. 한가하니 카페놀이도 누구랑 같이 가는 것보다 혼자 가는 게 많아요 ㅋ

언제 나도 데려가심여...ㅎㅎ

독거의 향후대책에 대해,,난상토론함 벌여보는건 어떠

뭣님은 안 한가하시잖아요 ㅋㅋ 독거에 대한 토론은 다음에 커피 마시면 하게 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