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의 우위
- 작성일
- 10-02-25 13:42
구한말에 한국에온 선교사가 그랬다지요..조선 사람들은 다른 아시아 사람과 인종이 다른것 같다고.
보통은 일본이나 중국을 거처서 오는대..특히 일본에 있다가 온 선교사들은 조선사람들을 보고 놀랏다고 합니다
체격이 유럽사람과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장신의 체형을 가지고 어깨가 너른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이 중론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일제강점기와 동란을 거치면서 못먹고 살아서 체격이 작아졌다가..다시 정상으로 환원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아를 보면서 항상느끼는것이 지만..어떻게 저런 환상적 체형이 나올수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몸에 군살이 전혀 없고..머리는 조막만하고..팔다리는 길어서 쭉 뻣어있고,.탁월한 운동신경에.
점프할때 보면 몸자체의 근력이 굉장히 좋습니다..아사다 마오는 힘이 딸리고..김연아는 하체를 중심으로 탄력있게 쭉 ...
마이클 조던이 덩크할때 처럼 부드럽고,.탄력있고 ..우아하게 ...하늘로 날아갑니다..
이건 체형의 차이 입니다.노가다 판에서 일할때 ..진퉁 몽고 사람이나..동유럽쪽 사람하고 일해봤는대.
뼈대가 다르더군요.,
체형에서 힘이 나오는겁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이나 김연아 쇼트트랙은 우리가 잘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서구처럼 허우대만 큰 체형도 아니고.
적당하게 큰체형에 근력으로 뭉처진...거기에 지옥의 훈련이 더해지니...
앞으로 일본애들은 스포츠분야에서는 라이벌로 생각안할 겁니다.
체격 자체가 우리가 압도하니까...
역시 어른들 말이 틀린게 없긴합니다...쪽바리 가 비하의 의미이긴 하지만..사실을 직시한말일수도 있습니다.
작다...
그릇이 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