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110712031019555&p=chosunbiz&RIGHT_COMM=R4

ㅈㅅ 기사긴 하지만 다음링크니깐 -_-;

일단 기사가 ㅈㅅ답게 이상하긴 해요

회사원 김모(33)씨는 5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와 지난 4월 결혼하기로 했다가 어쩔 수 없이 미뤘다. 작년 12월에 1억6000만원으로 봐뒀던 서울 구로구 25평형 아파트 전세가 불과 6개월이 안 돼 2억1000만원으로 5000만원이나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마친 상황에서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연기하게 된 김씨의 마음은 무겁기 그지없다. 그는 "올해를 넘겨 결혼할지도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라는데 그럼 1억6천에 맞춰서 구하지 왜 미루나 싶더라고요 -_-;

근데 제 최근 관심사이길래 계속 봤는데

10년 전인 2001년 6월 말과 비교했을 때엔 신혼부부 물가가 58.0% 올라 10년간 물가 상승률(36.4%)의 두 배에 가까웠다. 이 기간 신혼부부 물가에서 74%의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 아파트 전세는 65.7% 올랐고, 세간인 장롱(71.6%)·식탁(71.1%)·소파(61.9%)와 국제항공요금(64.0%) 등도 크게 올랐다.



전세랑 가구가 엄청 올랐더라고욤 -_-;

가구는 예전가격을 일단 잘 모르겠고; 집이 좁아서 살건 별로없다는게 다행?

결혼할때는 정말 내가 왜 그동안 저축을 안했나..후회가 막 밀려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