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수정] 미쿸 부채협상
- 작성일
- 11-08-01 14:56
미쿸뉴스에서는 민주-공화-오바마,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협상 결과라면서
그래서 성공적인 타협이라고 하더군여 ㅋㅋㅋ
일단 세금인상없이 재정적자를 줄이는건 공화의 승리인데
그 재정적자감축중 절반이 국방비에서 나오고
소셜시큐러티 및 메디케어 최소한 건들지 않기로 한것은 민주-오바마의 승리라구여
그래서 공화당 소장 강경파들인 티파티 (티파니 아님 ;;;) 멤버들이 반대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죽고싶으면 그러라져 -_-+++
일단은 또 히로뽕 한대 세게 맞고 당분간 주식은 올라갈듯 ㄲㄲㄲ
----------> 내용 약간 고쳤습니다
우선 내년까지 줄이는 9000억은 어떤 내용인지 확실치 않네여
확실한건 앞으로 십년간 줄일 2조4천억중 절반이 이랔과 아프칸 철수에서 오는 국방비 감소로 충당되고
소셜이랑 메디케어는 최대 손안댄다고 하지만,
손대는게 불가피할거라는 뉴스기사도 있습니다
백프로 맞는지는 모르지만 비교적 하이레벨요약이 잘된 기사입니다
지출감축은 ▲첫단계로 적자폭 축소를 위한 9000억 달러의 재정지출 감축▲두번째 단계로서 양당합동 특별위원회를 통한 1조5000억 달러의 적자 감축▲특별위원회가 감축안 합의에 실패할 경우, 자동적으로 1조22000억 달러의 감축이 이뤄지며, 그 중 절반은 국방예산에서,나머지 절반은 비국방비부문에서 이뤄지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보장 및 의료지원 예산은 손대지 않기로 했다.
국채발행 상한 확대도 3단계로 이뤄지는데 ▲첫 번째로는 4000억달러를 증액하고, ▲두 번째로는 올해 말에 5000억 달러를 증액하되 의회의 부동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세 번째 단계는 2012년에 걸쳐 1조5000억 달러를 증액하는 것으로 역시 의회의 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채발행 상한 확대도 3단계로 이뤄지는데 ▲첫 번째로는 4000억달러를 증액하고, ▲두 번째로는 올해 말에 5000억 달러를 증액하되 의회의 부동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세 번째 단계는 2012년에 걸쳐 1조5000억 달러를 증액하는 것으로 역시 의회의 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