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곽교육감 사건땜에 기쁨이 좀 덜하지만;;

일단 제 여름휴가 + 좋은일때문에 작은 벙개를 진행했습니다~

저의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무려 세분이나 와주셨어요~

하드볼님, 앙겔님, 디지쿠스님 ㅋ

제가 영화시간을 잘못알아서 좀 늦게간 죄로 1차를 쐈습니다

메뉴는 치맥 +_+

훌랄라 치킨을 먹었습니다. (사진은 퍼옴)





2차는 회를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에 만난 앙겔님은 여전히 많이 잘 드시고~

하드볼님은 유부같지 않은 유부의 외모를 +_+

디지쿠스님은 너무 박식하셨다능~


2차 횟집에서 갑자기 소비 이야기가 중심이 되면서 엄청난 격론이 오고갔는데요

솔직히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는 이야기를 세분이 하시더라고요

역시 전 머리가 나쁜듯 ㅠㅠ


그날 계셨던분이 정리해주셔야합니다..-_-a

새벽 2시넘어서까지 소비와 부동산에 대한 격론을 벌이다가 저랑 하드볼님은 귀가 고고~~

앙겔님과 디지쿠스님은 주변에서 밤새셨다는데 어케 밤새셨는지는 잘 ㅠㅠㅠㅠ


그래도 간만에 모이니까 좋더라고요~

조만간 제가 좋은일로 벙개공지 또 할께요 +_+



짤방은 초상권없는 네명입니다 ㅋ

누가 누구일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