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한시감상 041] 온성(穩城)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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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꼴뚜기 12-08-24 08:07 59.♡.♡.228 고전이지만 그래두 손발이~ㅎㅎ 고전이지만 그래두 손발이~ㅎㅎ



나도밤나무 12-08-24 08:23 222.♡.♡.195 穩 ..평안할 온자로 기억합니다. 왜적(적군)을 앞에두고 유유자적으로 음주를 간이 크다고 해야할지 기개가 높다고 해야 하는건지 ^^ 아니면 레알 미늠..........이라고 ^^ 穩 ..평안할 온자로 기억합니다. 왜적(적군)을 앞에두고 유유자적으로 음주를 간이 크다고 해야할지 기개가 높다고 해야 하는건지 ^^ 아니면 레알 미늠..........이라고 ^^



[탱&서]Xenophon 12-08-24 08:29 211.♡.♡.94 근데 -_) 온성은 바다가 보이는 동네가 아닌데...... 두만강을 보고 지은 시인듯 창명수(滄溟水) 이 부분 창명은 거의 관용적인 표현으로 아득히 푸르른 이런뜻으로 큰 강을 말하기도 하는데 번역하신 양반이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고 대충 바다로 때려맞춘듯? 근데 -_) 온성은 바다가 보이는 동네가 아닌데...... 두만강을 보고 지은 시인듯 창명수(滄溟水) 이 부분 창명은 거의 관용적인 표현으로 아득히 푸르른 이런뜻으로 큰 강을 말하기도 하는데 번역하신 양반이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고 대충 바다로 때려맞춘듯?



［쓰봉］빠히도롱뇽 12-08-24 08:56 80.♡.♡.247 독거이셨나바요.... ... ... 죄송. 독거이셨나바요.... ... ... 죄송.



양두구육 12-08-24 09:28 202.♡.♡.96 뭐 그시절에는 유부였어도 독거스러운 생활을 햇죠.ㅋㅋ 뭐 그시절에는 유부였어도 독거스러운 생활을 햇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