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 영화는 너무 속편이 많아져서 원작의 순수성(?)이 지나치게 코믹적으로 된게 아닌가 싶고만요 -ㅂ-;;

ㅇㅇ맞아요.

좀 이상해졋음..

공감댓글이닭!
그 절정이 4편이었던가... 암튼 "처키의 신부" 편이었던 것 같긔.
특히 출산 장면은 정말이지 뙇!!!!!!!!!!!!!!!!

그거 케이블에서 봤는데 ㅋㅋㅋㅋ 배꼽잡고 웃었;; 머 이런 막장영화가 ㅋㅋㅋㅋㅋ

전 초딩 5학년땐가 저게 19금으로 나왔던 지라
친구네 행님이 비디오 빌려왔다길래 그 날 바로 걔네집에 친구들 다 몰려가서 봤는데
와 ㅋㅋ 진짜 첨부터 끝까지 엽기 코믹 쩔었긬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박스요 ㅡ?ㅜ

허엉 엑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얘 진짜 아오......
게다가 해필 미취학 아동때 언니,오빠야들 따라서 이걸 본지라
후유증때문에 집에 있던 아기 모습한 인형 싹 다 갖다버리고
지금까지도 아기 모습한 인형 조~~~~~~온트 싫어하긔;;;
(예:배고프다고 막 우는 소리내고 눈 깜빡이는 인형이라면 더더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삐에로와 더불어 내가 제일 혐오하는 인형 종류닭.

눈깜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다가 딱 저 시리즈 처음 봤던 그 시기가
마침 그런 잡기능들이 들어간 아기 인형이 엄청나게 유행하던 시기라서
저도 배고프다고 울고 젖병 물려주면 젖병속 분유가 진짜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아기 인형 갖고있었는데 딱 저 영화보고나서부턴
걔만 보면 식겁해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니까 결국 버렸긔;;;

그러다가 좀 커서 친구네 갔는데 친구가 갖고있던 아기 인형은 울음 소리뿐만이 아니라
위에 말한 눈까지 깜빡이는 애라 진짜 캐식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키는 귀여 웠어요 영화 보면서 미저리에 미하면 캐리하고

아아.. 저도 어렸을 때 본 사탄의 인형2 때문에 거의 트라우마가 생겼었드랬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