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신의 계획이라 그래라

저거 만드는데 자그마치 3억이 들었나고 합디다~

벼락맞을만 했군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성경 어디에도 여호와나 예수가 직접 "돈 내라"고 한 적이 없는 듯... 뭐야? 이거 사기꾼들일세

레위인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생계유지-품위유지비가 아닌-를 위해 십일조를 내라고 한 구절은 있습니다.
레위인이 10% 정도의 인구이니 다른지판들이 십시일반을 하라는 의미였겠지요. 그러나 잘 안지켜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삼년마다 한번씩 십일조를 내서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을 구제하라고 했었는데... 당연히 이것은 더 안지켜졌습니다.

암튼 저 교회 신도들만 불쌍하게 돼쓰요

하늘이 노해서 벼락이 떻어진건가요;;

피뢰침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나봅니다~

믿음이 부족했나보군요

그런가봐여~

야훼와 제우스의 종교전쟁인가요?

이럴 땐 다신교가 유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