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빠져나온 뽐뿌가 단지 옆동네라고 표현되는 것처럼,
베팍과 엠팍은 교집합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성격이 다 비슷해져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클리앙도 엠팍이랑 굉장히 비슷해졌어요.
P.S 저도 엠팍은 눈팅만하지 참여는 하지 않네요.
MIAKIA13-06-08 10:30
108.♡.♡.231
뽐뿌가 클리앙에서 빠져나온거라니! 나의 뽐뿌가!!!
나도밤나무13-06-08 09:46
222.♡.♡.195
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예전부터 앰게 가끔 한게만 잠시 들린 유저인지라 ^^)
사해동포다~
세계화~~
어디가 먼저 망할지 몰겠지만 가늘게라도 살아남는 쪽이 쫭이닷~!
이런 생각인지라 교(합)집합에 신경이 쓰이지는 않더군요 ^^
육아에 신경 쓰느라 밤잠은 제대로 주무시는지 몰겠네요 피처님 ^^
텔래만13-06-08 09:48
59.♡.♡.176
답변드리겠습니다.
1.친목 혹은 친목질, 친목질의 폐해에 대한 정의가 다른듯 한데 그 부분은 쪽지로 전달했습니다. 앞서 제 글과 피쳐님 글을 보신 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게시판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 좋다고 봅니다.
2. 죄송합니다. 피쳐님을 비하하거나 저보다 아래로 여길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공통의 소재를 찾으려다 그런 소재를 찾았는데, 비유가 이상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네요.
3. 저는 베팍 전체가 엠팍으로부터의 독립성을 포기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렇다는 거죠. 베팍의 방향성이나 그 방법에 대한 생각은 다들 조금씩 다르리라고 봅니다. 같으면 이상하겠죠. 실제로 100분 만나면 100분 다르달까,,, 다른 분들도 많이 만났고요. 다른 곳에서 치열한 토론과 열띤 논쟁을 벌였으니 이곳에서만은 편한 소재, 잔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말씀들은,, 처음에는 섭섭한 부분이 많았지만, 다수가 원하면 제가 변해야겠죠. 말투와 태도가 이상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텔래만13-06-08 10:16
59.♡.♡.176
4. 마지막으로 삭제하고 엠팍 활동 부분은,,,
a. 베팍탈퇴 - 엠팍활동은 아닙니다. 저 혼자 엠팍하는 것이 아니니 교차검증 가능하겠죠. 정확하게는 2012년 초 무렵이던가?? 베팍 탈퇴하기 1년전부터 엠팍활동은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활동이란 글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눈팅은 그 전부터 있었고요. 베팍 탈퇴는 2012년 11월 무렵이였습니다. 이것 역시 운영진 분들께 문의해서 기록을 보면 교차검증 가능하겠죠.
b. 탈퇴 부분은,,, 제 망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정희 일파 조작질에 폭력질에 한참일 때 그들을 까는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 공개적으로 모욕(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을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전에 감정이 고양된 점도 있고, 제가 과민한지 눈물이 날 정도로 분했었는데, 다들 그걸 넘기시는 것이 더 분해서,,, 아,, 하루노부님이 편을 들어주시긴 했습니다. 주제와는 어긋나지만 그분 안보이시던데, 감사의 말씀은 하고 싶네요. 그때부터 조금씩 지웠습니다.
c. 왜 돌아왔냐하면,,, 엠팍에서 통진당 까다 같은 표현의 모욕을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못쓸말 썼다 생각하면 고소, 고발을 하던가 신고를 하시라고 하니 그냥 해결되더군요. 속으로 끙끙 삭여봤자 해결되는 것도 없는데 나 자신이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