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쥐고 있는걸 보니 슬슬 머리도 한 번 깍아줘야겠네요 ^^
이제 슬슬
내 기준의 시간들이 아이의 시간으로 넘어가겠군요 ^^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많게 나와서 머리가 금방 길어버린 느낌이에용~
말씀하신대로 제 스케줄은 이미 아기가 주도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애기야~~ 너희 아버지 한가한 분이니까 계속 괴롭히거라잉~~

아기가 저 괴롭힐 때마다 매드님을 저주하겠어요~!!

까꿍~*

어여 까꿍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ㅠㅠ

애가 머리숱이 뭐이리많아; ㅎㅎ

주먹 다부지네요!!!

어여 먹을걸 달라는 굳은 의지~

차 타고 잘 자는 건 멀미 때문일 수 있어요. 어른들의 생각과는 다른 거죠
저희도 외갓집에 자주 맡겨야 해서 차를 많이 태우지만, 자동차의 그 진동이 아기에게 좋을 리는 없잖아요 ㅎ
근데 미쿡에는 도로가 밀리는 일이 별로 없어서 그것 때문에 애가 칭얼대진 않겠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기 달랠 때 몸을 흔들어대는 것처럼 차량의 진동이 그런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밖에서 칭얼댄적이 몇 차례 있긴 한데 다 밥달라는 신호였다는 ^^;;;

사진 보니 침대 사용하시네요
팔이 낄 수 있으니 조만간 가드를 붙여셔야겠네요. 활동 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할 거예요

아 네~ 저희 침대에서 같이 재우는 것도 고려했었는데 그것도 좀 불안하고
바닥은 온통 카페트라 바닥 생활도 어렵고 ㅠㅠ
고민끝에 크립으로 가기로 했네요. 다행히 아기는 크립에 잘 적응중~
범퍼(가드)는 사실 이미 크립 바깥 둘레에 걸어놓았요~
조만간 안으로 넣어야죠~

아빠 닮아서 잘생긴 듯 +_+

ㄴㄴ 아들은 엄마를 닮아야~~

저희 어머니 말로는 모유 먹으면 트림 안 해도 된다던데 ㅎㅎ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분유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 등을 2~3분 토닥여 주긴 해야 한다고 의사샘이 그럽디다~

그렇군여. 저도 기억해둬야겠네요 ㅎㅎ

설마 혹시 벌써 2세 소식이?

우와~똘망똘망! ^^

하지만 현실은 똥장군

24일인데 저렇게 크다니+_+

아무래도 머리가 커서 더 커보이나봐요 ㅋㅋㅋ

목 가눌려면 아직 많이 기다리셔야 ^^

카시트는 지금부터 꼭 태우세요

버릇 들여놔야.. 돌 지나서도 안울고 잘 탑니다

네 ㅋㅋ 제가 좀 많이 앞서나갔죠?
여긴 카시트가 의무라서 선택의 여지 없이 태우고 댕긴답니다~
덕분에 버릇은 잘 들듯요~
마찬가지로 나중에 밥먹을 땐 하이체어에 꼭 가두려구요~~

카메라를 응시하는 저 표정. 벌써부터 의식하기 시작하는군요..ㅋ

사실은 여러 장 중에 우연히 카메라에 얻어걸린걸로 ㅋㅋㅋㅋ

우리 조카는 노래 하는데 피쳐님 애기는 춤추는거 같아요.
조카는 이제 50일 되가고요. 우리 올케도 맨날 똥쟁이라고 놀려요.
애기들 비슷한게 당연한데 신기해요.

아항~ 조카님 느므 이쁘겠어용~~ 하악
듣자하니 아기들은 50~80일 요때가 진짜 이쁘다던데^^

와우! 느무 긔엽~ 그리고 신기;;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벌써 오라버뉨은 2세까지 봤네염 ㅠ

시간 더이상 지체말고 애플누나 어여 통옹과 날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