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만 비치합니다.ㅎ.

앗~ 그렇군요~~

울동네엔 스타벅스 없습니다!

그렇군요....커피는 더럽게 비싸면서;;;;

저도 그런식으로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우유를 따로 사서 가야겠군요;

근처 편의점에서~~

반반은 뭔가욤?

우유랑 크림 섞은거여용~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에 요걸 섞는걸 제일로 좋아라함~

커피빈도 있어요
몇번 그렇게 해먹었는뎁;

옷~ 그렇군요~~~
아무래도 제가 읽은 글의 주인공은 다른 프랜차이즈를 간 듯~

꼭 커피숍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메뉴에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저야 미쿡에 가본 적은 없지만
미드 볼 때 이건 올려주고 저건 빼주고 요걸 추가하고 이걸 요로코롬 구워서 주세요
이렇게 복잡하게 주문하던데..우리나라는 그냥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는 것처럼..

요즘은 우리나라도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요..
스타벅스 갔는데 앞에 아주머니가 10여분에 걸쳐 주문을...ㄷㄷㄷ

헐...그런데 잘 안갔더니 몰랐음;;
세상 많이 바꼈네요.......

보통 아래 피쳐옹 말처럼 간단히는 샷추가 부터 라떼나 프라푸치노의 경우 두유의 종류, 맛 등등 대부분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몰랐음 ㅋㅋㅋㅋ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주문할 때 추가하는 건 비용이 추가로 붙는게 많아서요~
가령 라떼에 우유 대신 유기농 두유로 하면 추가 얼마로 붙고
샷 하나에 얼마 또 붙고 그러잖아요~
그에 반해 저런 우유 등등은 무료라는 사실~

아 추가비용 -_-; 그런건 또 생각 못했네요......캬라멜 시럽 찔끔 뿌려준다고 1000원씩 더 받는

첨에 와서 커피 최소 4천원하는거 갖고 적응못했는데
반년 사니까 적어도 누구랑 같이 마실때는 생각없이 마시네요

하지만 아직도 혼자서 4천원 커피를 사마시는건 아까워서 못합니다 OTL

정말 국내 커피숍 가격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ㅠㅠㅠ

주위에 1500원 2000원하는 곳도 퀄리티 좋은 곳 많으니 찾아보세요!

편의점 병커피도 2천원은 넘던데요 ;;;

울회사 있는 수내역에만 1500짜리 아메리카노 파는 집이 네군데는 넘는데..
한군데는 좀 괜찮아요

스벅이랑 커피빈에 있긔.

다른 커피숍에서도 許하길~~

첨에 토론토에서 저걸 보고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현지인들 어떻게 타는지 10분 정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던...ㅋㅋ

아항~ 사실 저도 누군가 따라는거 보고서 시작했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