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큰 일이었는데, 고생하셨네요. 그나마 손 베인 걸로 끝나 다행이네요 ^^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서 좋네요.

흉터가 좀 남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보험안들면 얼마인가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보험처리 되긴 하지만 고지서는 우편으로 나오니 그때 확인 가능할 것 같네요.
다만 아는 분이 급성맹장염으로 제가 갔던 응급실에 가서 수술을 했는데 약 5만달러(5천만원+)가 나왓다고 합디다.

ㄷㄷㄷㄷㄷ

쾌차 기원합니다요

감사합니다~

볼에 뽀뽀만 하시는 겁니다. ㅎㅎ >.<

핥지는 않았어요 ㅋㅋ

다치고 아플 수는 있는건데
그게 다시 겪고 싶은 건 아니더군요. 그게 사랑하는 아내라면. 더욱.
아내가 있어본적은 없지만 말입니다. 씨익.

정말 다시 겪고 싶지 않네요
지금 생각만해도 다시 심장이 쿵쿵 뛰는군요

가슴한켠이 아파오고 아련하고 이게 바로 반려 관계지...
나도 오늘 여친님때문에 눈물좀 흘리긴 했...

앗~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요

오늘 유학길 올랐...당분간 이별..ㅋㅋ

앗 ㅠㅠ

천만 다행이네요 요즘 칼들 너무 잘들어서..

코마치 칼이었네요.
국내에서도 유행이라고 하던데....

헐 뭐죠. 뭔가...고생하셨어요... 라는 말보단
이게 그래서 결국 뭐 자랑질이군여. 라고 댓글달고 싶게 만드는 이 글은!!!!

아이고 아보카도 하나 먹이려다가... 차라리 망고가 낫지 않을까요?

와.... 부인님 대신 액땜해주셨나봐요. 이제 좋은일만 술술~~ 일년 내내 뽀뽀 해드려야 할지도.....
......... 잠깐 피쳐님 베팍에서 지금 이게 무슨 짓이시죠??!!

아이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손 살짝 베이기만 해도 아프고 불편한데 꿰매기까지 하셨으니...
흉터 안 남고 잘 아물었음 좋겠네요.

힘드셔도 위로많이 해주셔요. 피처님 잘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