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받았을거 같은데 재밌네요 ㅋㅋㅋ
그래서 왠만하면 공영주차장 월주차가 좋긴 한데 거기도 무한 대기라는....

사실 9월 한달간은 인근 공영주차장 월주차를 이용했었지요
자리가 아주 널럴한 곳이어서 좋았는데
지하라서 비도 안 맞는데다 걸어가는데에만 10~15분이라 ㅠㅠ

저도 연락 안되는 차 때문에 다른 데 댔다가 주차딱지 떼였어요..
완전 열받음..

에휴우~ 엄청 열받으셨겠네요 ㅠㅠㅠ

좁아 터진 땅 잠깐씩 비어 있는 공간 활용할 수도 있지라고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보다가도,
연락처 남기지 않은거 보면 정말 괘씸하네요!!!

연락처 안 남기는 족속들은 정말 ㅠㅠㅠ

잠깐 세워두는거야 이해하는 데... 연락처 안 남기고 간 인간들은 진짜... 차를 부숴버려야 됨...

사실 도난방지 사이렌이라도 울리면 주인이 나타날까 하여
일부러 차량 문을 열어보기도 했는데 차가 무반응이더군요

불법주차하면 많이들 연락처 떼고 사라지더군요
일부러 뗀걸겁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딱지에 견인을 당해야 하는데
관할 관청은 인력부족 변명만 하고 ㅠㅠㅠㅠㅠ

제가 원룸에 살 때도 주변 관광서 또는 관계 기관에 일보는 사람들이 원룸 주차장을 가득 메워서 퇴근하면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자리에 왜이리들 무턱대고 대는지 ㅠ

저는 전화 연락이 되면 그래도 웬만해서는 이해해 주려고 합니다.

저도 연락이 되면 이해해주고 싶은데
연락을 아에 할 수 없는 경우가 연이어 발생하니
좀 엄격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